목록책, 영화, 공연, 취미.문화생활^^ (188)
냉수에 꽃잎 하나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dOkwDk/btqThYBM3Dc/H3I7mkzoysGqM5QrLAD1Fk/img.png)
요즘 자동 고데기다 다이슨 에어랩 쓰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그래도 오리지날 봉고데기를 쓰는분들 역시 많습니다~ 봉고데기 중에서는 보다나 봉고데기가 최고 인기가 많고, 그 다음은 비달사순, 예스뷰티, 바비리스 등등이 되겠지요^^ 하지만 중요한 것은 예스뷰티든 보다나든 연습해서 잘 하느냐의 실력문제와 고데기를 부지런히 잘 쓰느냐의 문제이지 않을까 싶어요. 예스뷰티 40mm봉고데기가 상당히 괜찮았는데요, 38mm는 또 어떤지 싶어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테팔 봉고데기를 써 보기로 했어요^^ 38mm봉고데기가 궁금했던건지 ㅎㅎ 테팔 봉고데기가 궁금했던건진 모르겠지만요~ 예스뷰티 봉고데기가 마지막이 될줄 알았는데.... 요 호기심 때문에 친구가 한번 더 희생?해 주었답니다 ㅋㅋㅋ 고데기 모델명은 엘리트 HX334..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b9SWEZ/btq2x40HdTR/nSYuwu6tbDKeOokAngyfyK/img.png)
믹 잭슨의 뼈 모으는 소녀 라는 책을 읽게 되었어요. 이 책은 단편소설?같이 짧은 내용들이 여러가지 수록된 책 인데요,, 정말 기기괴괴한 발상들이 가득한 책 이랍니다~ 재미있는 것도 있고, 그렇지 않는것도 있는데요,, 책 뒷편에는, 이 책이 엄청 웃기다는 듯이 나와 있지만... 사실은 한 두 이야기 말고는 그렇게 웃기진 않아요 ㅎㅎㅎ 개인적으로는 강 건너기 라는 내용이 가장 재미있었던 것 같구요, 꼭곡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라는 내용은 씁쓸하고 슬펐고 나머지는 그냥 기기괴괴 잉...?? 뭐 그런 내용 입니다. 믹잭슨이 유명한 작가인 만큼, 발상 하나는 인정해 줄만 하군요^^ 이야기가 단편이라서 지루하지 않고 금방금방 읽을 수 있고 전환이 그만큼 빨라 좋았던 것 같아요~ 한번쯤 가볍게 읽어볼만한 책,,..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pxfMV/btqTkhnoPYr/Cv8A7aQ4JO5tcJCqBdTBX1/img.png)
지난번엔 정말 대충~ 유닉스 32mm고데기와 예스뷰티40mm고데기를 비교해 봤어요. 대충 쓱~ 말아봤기 때문에 이 두 고데기가 별로라고 생각 했는데요 ㅎㅎ (아래 포스팅 했던건,, 한 쪽에 32mm 또 한 쪽에 40mm 한 가닥 씩만 대충 말아서 크기 비교만 하시는게...) https://chazkstkfka.tistory.com/m/542 예스뷰티40mm 유닉스32mm 봉고데기 비교굵고 장엄하다는? 40mm 고데기를 써 보고 싶었는데~ ㅋㅋㅋㅋ 32mm고데기와 40mm 고데기를 또 구입했어요 ㅎㅎ(35mm를 잘못해서.. 근데 실제 재어보니 왜 30, 35인거죠??) 실험 정신인지 욕심인지... 어chazkstkfka.tistory.com그런데 유닉스에서 나온 #나노다이아몬드 이 고데기를 천천히 해 보니..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2g2et/btqSmAJht1x/dggu7fh7K4hn9yeatRxx91/img.png)
리안 모리아티의 소설은 지루하고 길어서 보통 두꺼운 책 2권 분량의 두께로 이루어져 있다. '커져버린 사소한 거짓말'은 말 그대로 시트콤으로 만들 정도로 흥행작 이었으나 이번에 읽은 '아홉명의 완벽한 타인들'은 지루한 스릴러 라고 할까?? 책 절반 이상 넘어가야 무언가 전개가 되는 느낌이다. 커져버린 사소한 거짓말 그 책 때문에 아홉명의 완벽한 타인들에 대한 기대가 컸을까?? 이 책을 읽고 굉장히 실망했고 정말 지루했다. 9명의 사람들이 살도빼고 몸도 맘도 쉬려고 평온의 집 이라는 곳에서 하는 10일간의 프로그램에 참석하게 된다. 웃고있고 말은 하지 않지만, 다들 상처가 있거나 일이 잘 안되거나 멘탈이 힘든 상황에 있는 이들 이었는데, 침묵, 금식, 명상, 체조 등등 독특한 방식으로 치료를 하는 곳이라 ..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blcrV4/btqRAkgENDR/Vy1iaWNz3w8xseuHGV2dD0/img.jpg)
이기주 작가의 책 언어의 온도나 말의 품격은 베스크셀러로 유명한데요, 언어의 온도는 기대를 품고 읽었다가 좋은글 몇몇 조금 있지만 기대에 못 미쳐 조금 실망한 책 인데요 말의 품격은 술술 잘 읽어지고 편안하고 그런 책 이었어요(말그릇을 말의품격 이 책 느낌처럼 기대했었는데 ㅎㅎ) 뭐랄까 말그릇 처럼 말의 기술을 세세히 늘어놓고나 방법들을 알려주는 것이 아닌, 편안하게 대화하고 이야기 하는 듯한?? 좋은 이야기를 듣는? 말이 어른스럽고 따뜻한? 그런 책 이었답니다. 언어의 온도 이후에 나온 책이라 그런지 뭔가 더 깊이있어졌어요^^ 사람마다 말의 색깔, 말의 온도, 말의 향기가 다 있는데요, 우리는 개개인마다 어떤 말의 품격과 향기를 지니고 살아가는지 좋은 사람들의 예화를 통해 배워가기도 하고 자신의 말투나..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Y9kms/btqRGpVjv0T/3tsvwMNKEzGg8v16IdFiZk/img.png)
며칠전에 예스뷰티 40mm 봉고데기를 했었는데요, (그땐 32mm유닉스 고데기랑 비교 한다고 대충 했긴했어요 ㅎㅎ) 비달사순 32mm고데기와 달리 유닉스랑 예스뷰티 고데기 둘다 머리가 휘리릭 빠져 나가는 바람에 이 고데기들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 하겠구나 생각을 했었답니다... 하지만 이 고데기들에 실망하고 포기만 하지않고 냉수꽃잎은 다시 출장??을 나갔어요 ㅋㅋㅋㅋ 이제까지 32mm고데기와 엘리뷰 자동 고데기 까지 긴머리에서 어떻게 되는지 실험을 하고 관찰을 해 봤는데요 오늘은 마지막 실험이 될~ 대망의 40mm고데기로 긴 머리 웨이브를 해 보기로 했어요^^ 과연 어땠을까요~~~?? 제 머리에 할때는 고데기가 굵고 그래서 머리가 휘리릭 빠져 나가서 조금 당황스러웠는데, 다른 사람을 해 줄때는 그렇게 나쁘..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dfB2LK/btqRt45ZXZg/9fTV59h5HjyCSpdgJjuAy0/img.png)
굵고 장엄하다는? 40mm 고데기를 써 보고 싶었는데~ ㅋㅋㅋㅋ 32mm고데기와 40mm 고데기를 또 구입했어요 ㅎㅎ(35mm를 잘못해서.. 근데 실제 재어보니 왜 30, 35인거죠??) 실험 정신인지 욕심인지... 어떤지 궁금했거든요^^ 유닉스 UCI-A2402 예스뷰티 봉고데기 YB-365 장단.점 알려 드릴게요!! 참고로 팁을 드리자면, 고데기 몇 mm인지 모를때, 직접 재어도 되겠지만 모델명을 검색하면 몇mm인지 알 수 있어요^^ 본 포스팅이 딱 한가닥씩 굵기만 비교한 거구요(고데기 대충 말은 거라서 부끄...), 아래 것은 각각 머리하고 찍은 사진으로 비교한 거에요. https://chazkstkfka.tistory.com/m/550 유닉스 32mm고데기 예스뷰티 40mm와 비교지난번엔 정말 대..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webp.q85/?fname=https://blog.kakaocdn.net/dn/SYyIO/btqRI8Msfhu/Png5QcpYqkZ0DV7oH4eu50/img.png)
앨리스 너만의 길을 그러봐 vs 어제의 앨리스가 오늘의 앨리스에게 어렸을 적에 읽은 동화중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기억하세요?? 저는 백설공주나 숲속의 공주 이런건 기억이 잘 나는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나 오즈의 마법사 이건 어떤 내용이었는지 기억이 잘 안나더라구요 근데 유독 힘을주는 책들 그런 책들엔 '앨리스'라는 이름이 들어 있어서 왜 그럴까 했는데 이제 알게 되었어요~ 앨리스의 이름이 들어간 두 가지 책을 소개하면서 비교해 드릴게요~ '앨리스 너만의 길을 그려봐' 라는 책과 어제의 '앨리스가 오늘의 앨리스에게' 라는 책은 둘 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하고 있는데요~ 너만의 길을 그려봐 라는 책은 이상한나라의 앨리스 만화 영화에 나오는 그림들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색감이 이쁘고, 힘과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