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수에 꽃잎 하나

얼마 전에 마산 합성동 석쇠불고기 정식 전문 밥집에 가 봤답니다^^ 여기 골목 안 가게가 언제부터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여기 정식집이 있다고 해서 처음 가 보게 되었어요^^ 마산 CGV건물 근처에 있는 마산시외버스터미널 정류소 뒷쪽에 골목이 있는데 여기 숨은 맛집이 있었더라구요~ 여기는 아는 사람만 아는 숨은 맛집 이라고 하더라구요~ 간판인지? 풍선?인지? 들어갈땐 못 보고 나올때 봤는데 ㅎ 아무래도 골목 안에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특히 저녁엔 골목이 어둡고 간판이 밝지 않아서ㅠ 장사를 안 하는 줄 알았어요. 식당 보다는 카페들이 네온사인이 있잖아요? 그래서 골목 안에 카페는 장사를 하고 정식집은 장사를 안 하나? 싶기도 해서 그냥 가려다가 7시도 안 되어가지고 늦은 시간도 아니라서 한번 가 보니 장사를..

국수나무가 2014년 정도? 그 즈음 가게들이 많이 생겨나고 사람들 인지도도 높아지고 그랬던 것 같은데요 맛있고 가격도 괜찮아서 좋아했던 프랜차이즈 브랜드 입니다. 마산 중앙동?인지 합포구청 근처랑 마산 양덕동에 있는 국수나무에 가봤는데, 요 근래 합성동에서 국수나무를 발견해서 가봤답니다~ 원래 있 었는데 합성동 농협쪽 뒷길에 있어서 그동안 몰랐던 것 같아요 요즘 가게에서 먹는것 보다 배달을 많이 하는지? 가게는 작고 아담했어요 마침 냉국수가 이벤트를 하길래 냉국수랑 돈까스를 시켰어요 냉국수는 냉면육수를 넣은게 냉면 같더라구요~ 그리고 돈까스는 소스가 뿌려져 나오고, 보통 일반적으로 나오는 소스도 따로 나왔어요. 새콤하기도 한 돈까스소스를 안좋아해서, 뿌려져 나온 타르타르 소스 비슷한걸로만 먹었는데 맛있..

석전동 무학빌딩에 파파존스? 한식뷔페 포스팅 한 적이 있는 것 같은데요, https://chazkstkfka.tistory.com/m/797 무학빌딩 한식뷔페 솔직후기마산 무학빌딩 한식뷔페 파티파파 에 갔는데요;;; 맛있다는 이상한 소문을 듣고 갔는데.. 한끼 식사 정도로 괜찮지 막 가고싶은 정도는 아니었어요 월~금은 일반인 대상으로 하고 토.일은 예식장chazkstkfka.tistory.com 합성동에도 비슷한 한식뷔페가 생겼더라구요~ 마산 합성동 시외버스터미널 승차장 뒤에 있는데요, 건물을 보니 여기 원래 모텔? 호텔? 건물 이었을 것 같기도 해요. 밖에 카페처럼 되어 있는게, 어떻게 보면 루프탑 카페 같기도? 분위기가 좋아보이네요~ (주변 풍경이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니지만요? ㅎㅎ) 생긴지 얼마 안..

낙지 해물 전문점 이라고 하는 합성동 개미집에 가 봤어요. 시외버스터미널 뒷편, 롯데시네마 주차장 있는 그 라인에 있는데요 개미집은 체인점으로 낚지 볶음 전문점이에요. 근데 해물이랑 다른 개미집 이란 이름인지? 궁금하긴 하더라구요 ㅎㅎ 근데 여기가 부산 국제시장에서 본점이 생겼고 50년 전통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내부는 깔끔했어요 요즘 요리든 뭐든 콜라보가 많지만 저는 낙곱새는 처음이었거든요 곱알못 인지라 ㅋㅋ 암튼 시켰고 그냥 먹었는데 먹다 보니 질긴 건지? 덜 익은 건지 있더라구요ㅎㅎ 낙지가 덜 익은 줄 알았는데 ㅋㅋ 그게 곱창이었다면서 ㅋㅋㅋ 큰 양푼? 같은데 밥이 나오고, 콩나물 김 이런걸 섞어서, 낙곱새랑 같이 비벼 먹으면 되는데요 낙지가 통통한게~~ 먹음직스러워보이죠? 무엇보다 안 매워서 좋더..

사실 요즘 맛집의 개념이, 진짜 맛있어서 맛집도 있겠지만 후기 마케팅을 잘 하는 집이, 자기가 가 본 집이 맛집이 되어버린게 아닌가 싶어요ㅎㅎ암튼 친구가합성동 맛집이라고 해서 꿈꾸는식탁에 가 보게 되었어요.합성동 롯데리아 그 쪽 상권이 아닌데도 맛집으로 굳혀 졌다는 것이 대단하네요!!간판도 옛날에 가든? 식당 그런 간판 느낌이 많았어요.외관이 막 세련되거나 그렇진 않았어요.가게는 가정집?을 개조한 것인지,통으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닌, 중간에 벽이 있고 구조가 좋진 않더라구요.그래도 여기가 카페 하던 곳 인지, 내부는 나쁘지 않네요~!!이런 공간이 왼쪽에 또 있다는? ㅎㅎ아래는 꿈꾸는 식탁 메뉴판 이에요저희는 김치나베랑, 치즈돈까스를 시켰답니다!근데 고구마 무스 때문인지, 치즈돈까스는 의외로 좀 별로였어요..

어느 순간부터 빈 점포들이 많아졌는데요.. 그래서 합성동도 금세 무언가가 생기고 사라지고 그래요ㅠ 크랭크버거 먹을랬는데 없어져서 롤링파스타에 갔어요 위치가 맥도날드 근처 였어요 그러고 보니 맥도날드도 없어졌다는..ㅠ 롤링파스타는 11:30분 부터 오픈 합니다~ 그래서 15분 일찍 왔는데도 11시 반에 주문 받으러 오더라구요! 아무래도 합성동이 핫플레이스이다 보니 가게는 넓었어요 여긴 셀프바가 곳곳에 있는데요, 포크 나이프 등등 자기가 가지고 와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잉..? 인건비 절감? ㅋㅋㅋ 근데 반찬통? 같은데 피클이 담겨 있어서 분위기랑 안 맞는 느낌이 나긴 했어요 ㅎㅎ 가격대는 9 천원 정도로 보시면 되어요 저희는 까르보나라와 로제 크림 쉬림프 파스타를 주문했답니다~ 먹다 보니 까르보나라엔 ..

요즘은 가성비의 시대이죠~ 스타벅스가 높은 가격을 특징으로 고급적인 이미지로 오히려 마케팅을 성공했지만 요즘 젊은층은 가성비를 많이 생각하는 편 입니다~ 그래서 더벤티 베러먼데이 봄봄 하삼동 이렇게 테이크 아웃 하면서 가격대를 낮춘 곳이 많이 생겨났는데요 더벤티라는 크랜차이즈는 여기저기서 지나가다 보긴 봤지만 잘 안가졌는데 이번에 합성동에 있는 가게에 한번 가봤어요! 식당이나 음식점 많은 합성동 거리?쪽에 있는데요 눈에 잘 안 띄어서 잘 몰랐는데 딱~ 있었다는^^ 앉아서 먹고 싶었지만, 안에 많이 좁아서 테이크아웃을 했답니다. 무엇보다 가격대도 맘에들고~ 양도 많아서? ㅋㅋ 좋았어요 ㅋ 양이 많아서 먹다 보니 추워졌다는~ㅋㅋ 암튼 더벤티 테이크아웃 해서 먹기 좋으네요^^

마산 경남은행 본점 뒷편이나 그 근처에는 식당들이 좀 있습니다. 아무래도 사무실이 많아서 그렇겠죠? 제가 간 곳은 정선순두부 라고 경남은행 본점 뒤에 있는 가게 였어요! 가게 내부는 30명 정도의 손님이 와도 될 정도의? 테이블이 있었어요. 길가에 있어서 내부가 크다고 생각 안했는데 의외였어요~ 메뉴는 순두부찌개랑 돈까느가 있다고 생각 하시면 되어요! 조리실? 쪽엔 셀프코너가 있었어요~ 기본적으로 나오는 반찬 이외에 다른 반찬도 더 있더라구요~^^ 셀프 코너가 다양해서 좋았답니다!! 저희는 메뉴판에 "인기"라고 되어 있던 들깨 백 순두부랑, 마늘 크림 돈까스를 시켰어요~ 순두부 찌개어 같이 나오는 달걀이 초란 같이 아주 작고 앙증맞네요 ㅋㅋ 들깨 순두부찌개는 제 타입은 아니더라구요 ㅎㅎ '인기' 라고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