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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수에 꽃잎 하나
앨리스 너만의 길을 그러봐 vs 어제의 앨리스가 오늘의 앨리스에게 본문
앨리스 너만의 길을 그러봐 vs 어제의 앨리스가 오늘의 앨리스에게
어렸을 적에 읽은 동화중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기억하세요??
저는 백설공주나 숲속의 공주 이런건 기억이 잘 나는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나 오즈의 마법사 이건 어떤 내용이었는지 기억이 잘 안나더라구요
근데 유독 힘을주는 책들 그런 책들엔 '앨리스'라는 이름이 들어 있어서 왜 그럴까 했는데 이제 알게 되었어요~
앨리스의 이름이 들어간 두 가지 책을 소개하면서 비교해 드릴게요~
'앨리스 너만의 길을 그려봐' 라는 책과 어제의 '앨리스가 오늘의 앨리스에게' 라는 책은 둘 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하고 있는데요~
너만의 길을 그려봐 라는 책은 이상한나라의 앨리스 만화 영화에 나오는 그림들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색감이 이쁘고, 힘과 용기 조언을 얻기에 좋은 책 입니다.
그림을 중심으로 각각의 제목과 간단한 글들이 있어요
반면에 오늘의 앨리스에게 라는 책은 그림들이 있지만, 만화영화 같이 부드러운 그림보다 원본 동화책 삽화 그림들이 들어가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명대사나 대사? 내용들이 들어갑니다.
그러니깐 이 책은 원작 내용을 중심으로 제시하고 그에 맞는 제목을 구성하여 만든 책인 것이지요.
둘다 좋았지만, 전 조언이나 힘이되는 말들이 더 많은 '앨리스 너만의 길을 그려봐' 라는 책이 좋더라구요
그러고 보니 우리가 평소 봐 왔던 명대사들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나온것이 많았어요~
"어떤 길로 가는게 좋을까요??"
"그것은 네가 어디에 가고싶은지에 따라 달렸지"
"내 기분은 내가 정해. 오늘의 기분은 행복으로 할래"
이런 것들이 다 이상한나라의 앨리스에서 나왔던 거랍니다^^
우한폐렴 코로나가 1년이 넘게 지속되고 팬데믹으로 전 세계를 아픔과 죽음 절망으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우리 힘과 용기 그리고 희망 잃지 않기로 해요~!!!
앨리스 너만의 길을 그려봐 라는 책이 도움이 될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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