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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수에 꽃잎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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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다지 커피나 음료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친구들 만나서 얘기 할 때 카페에 가는데요 마산역 사거리쪽에 있는 #베러먼데이 에 갔다왔습니다. 이 건물엔 한번도 들어간 적이 없는데, 오늘 처음 들어갔네요^^ 항상 지나다녔지만 여기 카페가 있는 줄은 처음 알았어요~ 겉모습은 테이크 아웃 전문점 같은데, 들어와 보니 생각과 다르네요~ 생각보다 넓었어요. 그렇다고 그리 큰건 아니고 적당히 손님들이 올수 있게 테이블이 있었어요. 하긴 카페가 많으니 이 정도면 운영하기 적당할지두요? 좋은점은 카페가 밝다는 거에요^^ 분위기니 어쩌니 하며 주황 불빛 우중충한 날 명을 싫어하는데 환하고 밝아 좋았답니다~ 그리고 과자?같은거 잘 안주는데 많진 않지만 이런 서비스도 있네요^^ 커피 음료값이 다양하죠 ㅎㅎ 분위기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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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산(Great Legacy):필리핀 편 다큐멘터리 영화 시사회에 초대 받아 다녀왔어요~ HWPL에서 40년 전쟁.분쟁 지역을 화해시키고 전쟁 막을 내린 필리핀 민다나오 지역의 이야기를 다큐멘터리로 제작한 것이라고 합니다. 밑에 포스팅에 내용 조금 있어요~ https://chazkstkfka.tistory.com/m/721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끝이 날까? 세계 평화는 올까?원래는 휘발유가 경유보다 더 비쌌는데, 얼마전 부터 경유가 휘발유와 가격이 같아 지더니 이제는 경유가 휘발유 가격을 뛰어 넘었습니다. 기름값이 올라 수도권 에서는 식당에서 김치나 단무chazkstkfka.tistory.com 인플루언서는 아니지만 ㅋ 냉수꽃잎도 영화 시사회에 초대 받는 사람?이라면서 ㅋㅋㅋ 암튼 영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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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은 역사가 깊은 도시이죠^^ 한때는 대전 다음의 도시 였답니다. 자유수출무역 지구도 있고, 경남모직 이라는 지역에서 만든 의류업체도 있었죠 창원시가 허허벌판일때(땅이 넓긴 해서 아직도 허허벌판이 많아요 ㅎㅎ) 빛의 속도로 발전의 시기를 걸었던 마산 입니다! 바다 항구를 끼고 있었기에 창원보다 더 발전할 수 있었겠죠? 마산 중에서도 월영동 해운동 이쪽이 바다를 끼고 있는데요 그 일대인지 근처가 신마산 이라고 하는데 신마산 이라는 것은 일제강점기 때 일본인들이 거주하면서 건물들이 생겨나고 그러면서 부텨졌어요 신 자가 붙는게 다 그런 이유라고 ㅎㅎ 그래서 잘 찾아보면 개화기?에 지은 듯한? 그때 일본인 이나 친일파 부자들의 집 같은~ 드라마에서 나올 법한 집들도 있답니다^^ 액자에 옛날 마산 모습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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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책 있는지 살펴보다가 전자도서관을 알게 되었어요^^ 오랫동안 폰 으로 글을 본다는 것은 눈 아프긴 해서 조금 보다 진짜 책을 빌려 봤지만 전자도서관 이용한다면 편리할 것 같아요~ 경상남도도서관 통합아이디? 를 가지고 계셔야 한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마산도서관 홈페이지 둘러보다가 아래쪽에 배너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래에 있는 전자도서관을 눌러 들어가 봤어요. 그러면 경상남도전자도서관 홈페이지로 연동이 되는데요, 다시 전자책을 눌러 주세요! 그리고는 자신이 원하는 책을 검색해 보면 되어요~ 원 책을 타이핑 해서 올라가는 거라서 그런지 있는 책도 있고 없는 책도 있다는 점 참고 하세요^^ 저는 '말의 품격'을 빌려 봤어요 바로 볼 수 있는건 아니구요 ㅠ ㅎㅎ 책을 담아 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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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수꽃잎은 영화를 좋아하는데요, 공포 호러 스릴 이런 것 말고는 좋아하는 편이에요^^ 코미디를 제일 좋아하지만 애틋한 로맨스도, 액션도 두루 두루 좋아하는데요, 러브 로지 이후로 뭔가 애틋한? 해피앤딩을 바라면서 보았던 영화가 생겼답니다. 니콜라스걸리친 주연 퍼플하트 인데요, 그럼 퍼플하트가 뭐냐, 퍼플하트는 미국 해병대에서 부상 생사불능 등등의 군인에게 주는 훈장 인데요 음.. 제목이랑 내용이랑 크게 연관성은 없는 것 같아요~ (그런 영화들 많으니까) 화려하고 애절한 OST와 멋진 배우들 까지~ 이전에 봤던 그런 로맨스와는 많이 다른, 그러면서도 애틋한, 남주 니콜라스 걸리친과 여주 소피아 카슨 에게 푹 빠지게 되는~~~ 진짜 말이 필요 없이 그냥 보라고 강추하는 영화 입니다. 내용은, 위장 결혼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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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유튜브에서 키스뉴욕 자동 고데기 사용 후기? 그런 동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키스뉴욕 고데기가 나온지 얼마 안 된 상황이었거든요. 사용할때 머리를 중간부터 넣는건지 끝부터 넣는건지 그래야 하는데 반대로 해서 잘 안된듯 싶은데요 저도 하면 그렇게 될 듯 해서 수많은 고데기를 써 보고 맞는 고데기를 찾으면서도 키스뉴욕 고데기는 아에 관심이 없었거든요 주변에서 자동 고데기 안쓴다고 줘서 받았는데 ㅋㅋ 썩 잘 되진 않네요 ㅎㅎ 키스뉴욕 고데기 쓰면 저럴듯요? 한번 쓰고 중고시장에 내어 놓은 엘리뷰 자동 고데기는 중앙에 머리를 넣고 고정 시켜서 그런지 그래도 그건 웨이브가 봉고데기 못지 않게 나왔는데, 이건 고정하는거 그런게 없어서 루즈한 웨이브가 나온다랄까요? 이러니깐, 엘리뷰 자동 고데기가 다시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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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할때 때 밀잖아요? 이 '때' 라는 것이 땀과 함께 배출되는 기름기와 먼지 등등이 합해져서 만들어지는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때의 주 성분?이 기름기로 볼수 있는 거죠. 그래서 얼굴엔 필링 제품을 많이 쓰고, 몸은 비누(때 밀어내는 데는 비누가 최고인듯)나 세욕제를 쓰는데요 목욕 때 밀기 좋아하는 우리나라 에선 쉽게 때 미는 것이 또 하나의 시장이 될 수 있겠죠. 얼굴 필링 제품에 이어 얼굴과 바디 같이 사용할수 있는 필링 제품이 있어 써 봤습니다. 바나나 필링필링 인데요, 홈쇼핑에서 200ml 4개 3만원 가까이 해요. 사용방법 사진은 그 제품 관련 사이트에서 캡쳐했습니다. (http://naver.me/5kqtrTrG ) 색은 투명색에 향은 그냥 일반적인 목욕 제품 향이 났어요. 아주 오래 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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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부터 쿠션이 유행했죠~ 그래서 너도나도 할것 없이 쿠션을 쓰는데, 사실 화장품이든 옷이든 무엇이든 유행이나 다른 사람들 의견 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ㅋㅋ 궁금증 많은 실험왕 냉수꽃잎은 또 무모한 실험에 착수~!!!!! 피부가 좋은 사람들은 쿠션을 써서 밝기 피부톤만 좋게 하면 되지만~ 도자기 피부가 아니거나, 여드름 흉터?가 있거나, 모공이 크거나, 주근깨 검버섯 등등이 있다면 쿠션으로 잘 안 가려지죠 ㅎㅎ 비비를 잔뜩 바르거나, 아니면 더 커버력이 좋은 파운데이션을 쓰는 것이 피부 커버에 좋은데요~ 쿠션을 발라도 발라도 피부가 안 가려져서~~ 화가ㅈ난? 냉수꽃잎은 쿠션을 뜯어봤답니다 ㅋ 도대체 얼만큼 들었길래, 농도가 어떻길래 피부가 커버가 안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