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쿠션 쿠션 화장품의 실체?

어느 순간부터 쿠션이 유행했죠~
그래서 너도나도 할것 없이 쿠션을 쓰는데, 사실 화장품이든 옷이든 무엇이든 유행이나 다른 사람들 의견 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ㅋㅋ 궁금증 많은 실험왕 냉수꽃잎은 또 무모한 실험에 착수~!!!!!
피부가 좋은 사람들은 쿠션을 써서 밝기 피부톤만 좋게 하면 되지만~
도자기 피부가 아니거나, 여드름 흉터?가 있거나, 모공이 크거나, 주근깨 검버섯 등등이 있다면 쿠션으로 잘 안 가려지죠 ㅎㅎ
비비를 잔뜩 바르거나, 아니면 더 커버력이 좋은 파운데이션을 쓰는 것이 피부 커버에 좋은데요~

쿠션을 발라도 발라도 피부가 안 가려져서~~ 화가ㅈ난? 냉수꽃잎은 쿠션을 뜯어봤답니다 ㅋ
도대체 얼만큼 들었길래, 농도가 어떻길래 피부가 커버가 안되는 거야!!!????

쓴 지 얼마안된 쿠션리필 이라서 안에 가득 차 있었던 것 같진 않아요~
그런데 이렇게 비비 같은? 파운데이션 같은 내용물이 들어있네요^^
잉... 양으로 따지면 훨씬 적은데, 케이스 값 인가?
눈으로 직접 확인하니 어라?! 싶네요 ㅋㅋ

뭐, 에센스가 들어있다는 둥, 손에 안 묻는다는 둥 이야기 할 수도 있겠지만~
이 정도의 양 이라면 전 비비나 파운데이션과 퍼프를 써야겠어요!! 그냥 비슷한 건데 케이스만 갖추었을 뿐 양이 훨씬 적잖아요~
그러니 비비나 파운데이션에 비해 상대적으로 바르는것이 적었고 그러니 쿠션이 커버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었던 것이죠~

자, 비비쿠션, 파운데이션 쿠션 내부는 이러하답니다. 계속 사용, 혹은 다른 것을 사용할지 여부는 여러분들의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