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한국의 일상이 그리워 지는 영화, #아이엠_히어

중국 우한폐렴 중국코로나 중국바이러스 로 인해서 일상이 일상이 아닌것이 되어버린 지금 입니다.

봄이라 중국 미세먼지까지 장난아니죠??;;;;;;;

(중국여론조작단 차이나게이트 들은 미세먼지가 아니라 송화가루니 황사가루니 어쩌고 하는데 진짜 싫네요. 반성은 없고 뻔뻔함이 일본 저리가라에요 ㅎㅎㅎ)

 

아무튼 1년이 넘어가고 있지만 중국에서 생화학 무기로 만든 바이러스 인지라....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 가운데... 우한폐렴코로나 이전에 한국에서 찍은 영화가 있는데요~

프랑스 감독인 에릭라튀쥬 감독의 영화 #아이엠히어 입니다^^

한국을 사랑해서 프랑스 감독이 한국을 소재로 영화를 찍은걸로,, 내용에서 절반 이상이 한국 모습이 나와요~

그래서 한국인들에게는 반갑고 고맙고, 또 지금 우한폐렴 중국바이러스 코로나 가운데서 더 한국의 일상이 그리운 영화 일지도 모르겠네요.

 

 

주인공엔 알랭 샤바 와 배두나가 나와요~(거의 알랭 샤바가 주연인듯 하지만요??)

 

눈치없는 쉐프 스테판!!

무미건조한 생활 가운데 인스타그램에서 Soo라는 한국 친구를 만납니다^^

그리고 한국에 벚꽃이 피었다고 (너무 예뻐서) 같이 봤음 좋을뻔 했다 라는 말에 무작정 한국으로 떠납니다 ㅎㅎㅎㅎ

ㅋㅋㅋㅋ 프랑스 사람들이 다 저런지 문화 차이인지 저도 놀랐어요 ㅎㅎㅎㅎ

 

그렇게 무작정 한국으로 오다보니 ㅎㅎ 당연히 당황한 당사자는 연락을 안하겠죠~

연락이 안되는데 왜 안될까?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무작정 기다리면서, 한국에서의 생활을 인스타에 올릴때 #아이엠히어 라는 해시태그를 붙이게 됩니다.

 

그렇게 눈치없이 무작정 한국으로 가서 한국에서 이것저것들을 보고 겪으면서 있어지는 일상들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게 되니~ 아 ㅎㅎㅎ 물론 Soo라는 사람의 아이디와 #아이엠히어를 해시테그로 하는것도 빠뜨리지 않았구요~!!!

그러다 보니 스테판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인기계정이 됩니다 ㅎㅎㅎ

1k가 1,000명 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아래 사진처럼 99,5k라면.... 90만명 거의 100만명에 돌파 한 것이죠~~~!!!!!

 

 

Soo는 나타나지 않고... 무작정 서울에서 서울구경을 하며 Soo를 기다리는 스테판...!!

ㅋㅋㅋ 영화를 보면서 헛것까지? 보게되는 스테판을 보면서 너무 웃겼어요 ㅋㅋㅋㅋ

한국 사람이라면 여기서 다 웃지 않을까 싶어요~

 

이렇게 #아이엠히어 해시테그로 유명인사가 되니 스테판의 아들들이 아버지인 스테판을 찾아 한국으로 가게 됩니다.

마침, 인스타그램에 흔적들을 남기기에~ 아들들이 스테판을 찾기가 어렵지는 않았어요~^^

 

결국 가족의 소중함도 깨닫고 아들들과 다시 집으로 돌아가게 되는데요~

 

 이 영화는 20108년과 2019년에 한국을 방문하여 직접 촬영한 영화라고 해요~

다들 마스크 쓰고 밖에 나가기도 조심스러운 지금... 봄은 오지만 여전히... 그리고 언제까지 우리의 마음은 얼어붙은 겨울일지 모르는 지금.. 한국의 따뜻한 봄날과 일상이 그리워 지는 영화 입니다.

 

 

앗,, 그런데 스테판은 Soo를 만났을까요? 못 만났을까요???

 

 

스테판이 Soo를 만나러 가게 되는 내용부터 내용이 전개되긴 하지만, 만나는 것에 포인트를 두진 않아도 될 듯한??

 

 

ㅎㅎㅎ 알려줘도 재미없고, 알아도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아요 ㅎㅎ

그냥 굉장히 현실적이었던 것 같아요~

(얼굴도 모르는 안 친한 외국인이 무작정 당신을 만나러 온다면?? 어떨까요?? 딱 여러분들이 취할 수 있는 상황 이랄까요??)

SNS의 단점들도 보여주는 것 같구요. SNS가 사람들을 단절시키기고 만나게?하기고 한다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한국이 생각나는 영화...

한국이 자랑스러운 영화..

한국의 일상이 그리워지는 영화..

에릭 라튀쥬 감독, 알랭 샤바 배두나 주연의 #아이엠히어 보면서 힐링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