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수에 꽃잎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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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븐과 에어프라이어 프렌치프라이 비교

냉수에 꽃잎 하나 2020. 7. 30. 23:14

에어프라이어가 사실 오븐이랑 비슷하잖아요?

그래서 에어프라이어 말고도 오븐으로도 프렌치프라이가 잘 되는지 실험?해 보았답니다. ㅋ

한지 좀 오래 되었는데 이리저리 미루다 보니 이제 포스팅 해요 ㅎㅎ

 

오븐에서 만드는 프렌치프라이도 에어프라이어랑 똑같아요~

감자를 썰어서 소금으로 간을 해 주시고 오일을 조금 뿌린 다음 오븐에 구워 주시면 되어요

비슷비슷하니 사진은 안올려요 ㅋㅋ

에어프라이어가 210도 정도 였던 것 같아서 오븐에선 200도로 25분 했답니다.

ㅋㅋㅋ 감자 깎기 귀찮아서 ㅋㅋ 그냥 썰어서 했어요 ㅋㅋ

에어프라이어랑 비슷한듯 조금 다른듯 한데요, 오븐보다 에어프라이어에서 한 프렌치프라이가 더 맛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오븐에서 만든 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에요~

 

일부러 그런것은 아니지만 ㅎㅎㅎ 에어프라이어에서 한 거랑 사진이 많이 다르네요 ㅎㅎ

사진 밝기, 감껍질 벗긴 여부, 허브솔트, 바닥 호일 등등의 때문에 오븐 사진이 많이 없어보이게 나왔는데요 ㅎㅎ

맛도 에어프라이어에서 한 것이 조금 더 맛있긴 했지만, 뒷정리를 생각하면 오븐이 편하네요~

오븐이든 에어프라이어든 뭐든 자꾸 해보고 자신에 맞게 방법을 찾아가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첨엔 맛있어서 해 먹었는데, 실험정신?으로 계속 만드는 바람에 ㅎㅎ 한동안 감자를 안먹었다는 얘기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