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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수에 꽃잎 하나
톰 행크스 주연 터미널 본문
공항에서 살아가는 남자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노숙자는 아니구요 ㅎㅎㅎ
공항에서 지낸지도 9개월이 되었는데요
이 남자는 왜 공항에서 살고 있을까요???
이 영화는 공항에서 살아가는 한 남자의 사연과 모습들을 보여주는 영화,
톰 행크스 주연 터미널 입니다.
크로코지아 라는 동유럽의 작은 국가에서 미국으로 오게 된 나보스키!
부푼 꿈을 안고 미국으로 입국 하려는데........
나보스키가 비행기 타고 오는 사이에 고국 크로코지아 에서는 쿠데타가 일어나 대통령 경호원들도 죽고 대통령도 인질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쿠데타를 일으켜 정권을 잡은 정부는 이전 정권에서 발행한 여권에 대해 모두 취소했고,
이에따라 미국으로 입국을 해야하는 나보스키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었습니다.
여권이 무효하게 되어 다시 고국으로 가지도, 미국으로 들어가지도 못하고 공항에 머물러 있을수 밖에 없는 신세가 된 나보스키!
언어가 안 통해서 첨엔 기다려야 한다고만 이해했는데,
TV를 통해 고국의 상황을 감지하게 되었습니다.
돈이 없어 공항 카트를 갖다놓으며 동전을 모아 끼니를 해결하고 책을 사서 영어도 익히고
뜻하지 않게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어 일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공항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친해지고 친구도 생기죠^^
결국 9개월 만에 크로코지아도 반란 문제가 해결이 되어 나보스키는 공항을 떠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공항 측에서는 괜히 문제를 떠안기 싫어서 나보스키를 적극적으로 도와주지도 않고, 나름 살아보려는 나보스키를 방해하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여전히 발목을 붙잡고 있는데요
공항측도 그렇지만, 결국 나보스키가 공항에서 9개월간 머물러야 했던 것은 다 분쟁과 내전이었던 것입니다.
이 영화에서는 나보스키가 공항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또 인간적인 모습들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저는 자국의 내란으로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어버린 나보스키가 가장 기억에 남았어요.
공항에서 살아가는 모습 때문에 재밌는 에피소드의 영화로 기억될 수도 있지만
여전이 세계 곳곳에는 내란과 분쟁 전쟁으로 가득하기에
이 영화 주인공이 더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답니다.
전쟁으로 인한 폐혜를 보여준 영화가 아니었지만 평화롭지 못함이 가슴 한켠에 남는 영화,
톰 행크스 주연 영화 터미널....
이 영화는 2004년에 나온 영화인데 2004년 이후에도 지구촌에는 수많은 전쟁이 있었습니다.
가장 큰 전쟁이 시리아 전쟁 이었는데요
이 말고도 지구촌은 전쟁과 분란 속에서 아파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 땅의 전쟁을 없애고, 전쟁을 일으키지 못하게 하고,
약한 국가를 밟거나 강자의 논리로 가지 못하도록 하는
DPCW 10조 38항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지지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역사적 기록이든, 가상의 세계든, 우주세계든
많은 전쟁영화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보고 자라 온 것이 그것이고
여전히 보이는 것이 전쟁이기 때문에 역사 말고도
미래 까지도 전쟁을 생각하는 것이 사람의 심리가 하는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앞으로는 평화의 발자취를 함께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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