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창원시
- 창원시작은도서관
- HWPL
- 경상남도연극제
- 작은도서관
- 창원시도서관
- 인생
- 마산맛집
- 마산회원도서관
- 마산도서관
- 이만희
- 평화
- 엘지유플러스
- 창원시도서관사업
- 삶
- 자존감
- 코로나
- 315아트센터
- 315해양누리공원
- 고데기
- IWPG
- 마산
- DPCW
- 합성동맛집
- 유플러스
- IPYG
- 이만희대표
- 베스트셀러
- 창원맛집
- 전쟁
Archives
- Today
- Total
냉수에 꽃잎 하나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본문
영화 포스터도 그다지 흥미 있어 보이진 않았지만 딱히 할일없어서 보게 된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하이틴 영화들 보면,
잘나가는 여자들 일진 무리가 있고,
일진 여자의 남친이랑 사랑에 빠지거나 등등 사랑과 질투의 내용을 많이 다루고 있어 내용이 비슷비슷 했는데,
그런 대부분의 하이틴 영화랑 조금 다르면서 설레고 심쿵한 영화였다.
사귀는 척 으로 시작한 관계가 정말 서로에게 빠지게 되는 이야기 인데, 연애에 서툴고 연애를 겁내는 사람들, 사랑에 상처받은 사람들이 보면 좋을 영화같았다.
설레고 훈훈하지만,
미국은 우리나라 중고등학생들 나이때부터 남자들이랑대부분 잠자리를 하는게 당연한 문화충격적이긴 했다.
주인공 여자 배우가 동양인 인데다가 한국이란 단어들이 나와서 한국배우인가 했는데 베트남 출신의 여배우 라나 콘도르 였다.
영화에선, 미국식 화장법으로 해서 그런지 뭔가 이상했는데,
출연배우 나오는 사진엔 청순하고 예쁜것 같다.
영화 역시 이렇게 청순한 모습으로 나왔으면 좋았겠다 싶기도 하고!
하이틴 영화들 중에 퀸카로 살아남는법이 하이틴 영화의 역사라 할 만큼 유명했고 좋아했는데,
요즘 하이틴 영화 중에서 꼽으라고 한다면
키싱부스와 지금 이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가 가장 심쿵 달달한 영화가 아닐까 싶다.
'책, 영화, 공연, 취미.문화생활^^ > 책,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따뜻하고 감동적인 영화 나의 소녀시대 (0) | 2020.03.09 |
---|---|
자신감 자존감이 낮아 고민이라면 추천영화 아이필 프리티 (0) | 2020.03.08 |
톰 행크스 주연 터미널 (0) | 2019.11.11 |
쇼생크 탈출에서 지나치기 쉬운것 (0) | 2019.10.04 |
코믹 감동영화 퍼펙트맨 추천합니다 (0) | 2019.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