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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이 집 '죽' 너무하네ㅜㅜ

냉수에 꽃잎 하나 2015. 6. 19. 13:50

 

집 '죽' 너무하네ㅜㅜ

 

 

 

 

다른 것 다 올라도 안오르는 것이 있다죠?

 

 

월급이랑

내 아이 성적...;;

ㅎㅎ 하나는 기억 안나네욤~ㅋ

 

 

농담삼아서 하는 얘기 이지만

 

근데

참 보면~

월급은 잘 안오르지만

물가는 참 많이 오르는 것 같아요...

 

 

오늘 죽 집에 갔는데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죽 값이 밥 값정도 혹은

 밥값보다 더 한다는 것은 아실거에요ㅎㅎ

 

 

그래도 보통 8~9천원 하는 죽을 이 정도로 준다면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네용ㅜㅜ

 

 

 

 

일반 가게에서 반찬 넣어주는 저 통 아실거에요~

근데.....

죽 통의 높이가 저 반찬통 2개랑 같네요....

그렇다고 옆으로 넓은것도 아니구요..

 

 

 

 

혹시나 해서 물을 부어 보니

200ml 우유팩 하나하고 아주 조금 더 들어가네요

 

두 군네 담아 달라고 해서 이렇게 쬐끔 준 겐가?ㅎㅎㅎ

본죽에 갔을때도,, 배불리 먹고 담아온 양이 저 두개 더한 양 이었는뎅...ㅎ

 

 

에고~~~

물가가 참 많이 올랐네요ㅎㅎㅎ

빨리 월급도 많이 많이 올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