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팔용동 팔용동 근처? 송담추어탕

창원이 역사가 없고 땅은 넓어서 원래 허허벌판에다 집도 짓고 그래서 같은 평수라도 크게 짓고 그랬다죠.


집을 가게로 식당 상점으로 해 놓은 곳들이 많은 데가 창원 인데요
암튼 창원 팔용동근처 인지 팔용동 인지 송담추어탕에 가 보게 되었어요.

주택 이었는데 그걸 식당으로 개조한 모습 이었구요. 창원 대부분은 입구가 탁 넓게 그런게 아닌 뒷문 같은것이 입구 문 이었답니다

저는 바닥보다 식탁을 선호하는데요 식탁으로 다 되어 있었어요.
셀프 코너도 있었는데요,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에다 물가 오르고 경제는 원래 어려웠고 해서
수도권은 반찬도 안 주거나 한다던데 그래도 지방은 인심이 좋으네요? ㅋ

추어탕정식과 수육정식을 시켰는데요,
수육이 고기가 많아 첨엔 가성비 좋다고 생각했죠.
ㅋㅋ 근데 추어정식에 나오는 수육 고기랑 같이 한 곳에 나오니 많아 보였던 거에요 ㅋㅋㅋ
흥!!! 훼이크잖아!!!

추어탕은 그냥 무난했고,
수육 위에 마늘소스? 가 뿌려져 나오는데 그래서 그런지 맛있었어요
입자가 어느정도 있게 간 마늘과 올리고당 물였 이런걸 섞어 익힌듯한 맛인데 달아서 그런지 ㅋㅋ 전 맛있더라구요

수육 정식이 추어정식에 같이 나오는 수육이랑 함께 나와서 수육 정식은 원래 어느정도의 양 인지 모르겠지만 수육정식이 괜찮았던 것 같아요

이상 창원 송담추어탕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