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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수에 꽃잎 하나
키싱부스 3 본문
키싱부스는 하이텐 영화 이면서도 성장 영화라고 할수 있는데요,
키싱부스3으로 이제 끝났답니다.
딱 성장과정 영화가 맞겠어요.
1에선 애틋하게 사랑하고,
2에선 싸우고 사랑 때문에 힘들어하고,
3에선 스스로를 찾아나가는
전형적인 스타일 이지만, 키싱부스 시리즈를 다 보고나니 궂이 다 볼 필요는 없는것 같았습니다.
그냥 1편만으로도 충분한 영화^^
2편과 3편에서도 전친 조항 들먹이고, 너무 유치하고 이기적이었던 것 같아요. 특히 키싱부스 3은 ㅎㅎ 숨막힐 뻔..ㅎㅎ
정말 절친이면 자신보다, 상대의 상황이 얼마나 힘들지 입장을 생각해 줄텐데..;;; 서로 서운해하고 자기 입장에서만 서운해 하니 진짜 고구마 같았죠 ㅎㅎ
키싱부스 영화 이후인지 엘 역의 배우와 노아 역의 배우가 사귀기 시작했고, 헤어진 상태에서 2를 찍었는데 ㅎ 영화볼때 뭔가가 어색하고 좀 그랬는데, 알고보니 헤어졌더라구요.
2도 3도 약간의 어색한 느낌과, 쿨한 친구로 지내기로 정리된 사이 같은 그런 느낌이 물씬한~
키싱부스2에서 나온 마르코랑 잘 됐으면 했는데, 2에서도 3에서도 그게 아쉽네요..
암튼 시트콤 같은? 드라마 같으면서 짧은 시리즈 영화 키싱부스 시리즈 마무리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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