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수에 꽃잎 하나

임항선 그린웨이 - 마산 추산동 철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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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항선 그린웨이 - 마산 추산동 철길

냉수에 꽃잎 하나 2021. 3. 6. 16:49


옛날엔 기차가 많이 다녔던 때가 있었죠~
그런데 승용차 보급이 넣아지고 기차 아용이 줄어들고 더 뻐른 KTX가 나오면서 역을 폐쇄하고 철로를 이용하지 않는 곳이 많게 되었는데요
애물단지 갵은 이 철길은 꾸미고 걷는 길로 조성하고 이런 것둘이 사람들의 추억을 돋게 하면서 뭔가 볼거리? 나들이와 동시에 건강까지 챙길수 있는 공간 여유 공간이 되었습니다.


마산에도 철길을 꾸며서 임항선 그린웨이로 걷는길로 조성을 했어요. 이 길 이름이 함께걷길 인듯해요^^
경남대~경남데파트 이쪽으로 이어진 철길을 가 보다가 오늘은 경남데파트 이후로 이어진 추산동 쪽에 임항선 그린웨이를 가 보았습니다.

추산동 쪽엔 철길 신호등도 있고 철도원 동상도 있는데 뭔가 옛날느낌 나더라구요~
마산 추산동 철길 건널목 있는데 추산다방이 있는게, 커피 마시며 철길 풍경도 보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추산동 철길 건널목을 중심으로 창원 방향으로 임항선 그린웨이를 따라가니 담벼락에 철길 답게 꾸며 놓았어요~
뭔가 쉴수있는 공산은 아니고 걷는 길로 조성을 해 놓아서, 걸어 보면서 자연과 옛 철길 감성을 느끼면 좋은 공간이었답니다.



철길 담벼락 꾸민 것이 끝나서 아래로 도로쪽으로 조금 내려오면 엄청 큰 절과 박물관? 같은 것도 있어요~^^

그냥 지나왔지만 마산이 역사가 깊어서 은근히 볼거리 쿠고작은 관광지? 들이 많은 것 같아요^^
역사가 없으나 큰 도시가 된 창원보다 마산이 소소하게 이런 공간이 많은 듯 해요~

코로나 끝나면 경남데파트 이후로 회성동 까지~ 또 한번 걸어보고 싶네요^^
봄 입니다~ 코로나 우한폐렴으로 작년처럼 진해군항제도 또 취소되었어요.
어서 이 중국바이러스가 끝나길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