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수에 꽃잎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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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창동 밤 거리 조명

냉수에 꽃잎 하나 2021. 2. 15. 21:03

겨울 다가오며 그랬는지, 아니면 크리스마스 즈음에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얼마전에 지나가다 보니 창동 코아양과 근처 거리가 너무 예쁜 것 있죠~

그냥 지나가다가 고개를 들었는데 하늘에? 조명이 너무 예쁜 거에요~~
멈춰 서서 한참 구경했지 뭐에요^^

그래서 사람은 하늘을 쳐다보기도 해야 하는가봐요~~

코로나로 힘들고 어깨가 움츠러 들고 그렇지만.. 이럴때 일수록 고개를 들고 하늘도 쳐다 보면서 살아요~!!!!!!

고개를 들고 하늘을 보는 것 만으로도, 어깨를 펴는 것 만으로도 더 많은 산소를 마실 수 있고 기운이 나니까요♥
(움츠러들었던 폐가 펴 져서 숨 쉬는데에도 건강에도 다 좋음. 과학적인 근거있는 이야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