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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수에 꽃잎 하나
심장이 시린 이야기, 오만과 편견 본문
오만과 편견은 잘 알려진 고전이죠
책은 책 내용대로, 영화는 영화대로 매력적인게 오만과 편견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만과 편견을 처음 접했을때는 책 내용을 통해서였어요.
첨엔 주인공 리지의 생각처럼, MS.다르시 가 무례한 사람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사건이 진행되는 것을 보니 다시 씨의 진심을 알게 되었죠.
영국에서 제작한 2006년 오만과 편견과
미국에서 1940년 제작한 오만과 편견은 좀 많이 다른느낌 이었어요.
흑백 컬러 차이도 있겠지만,
1940년 제작한 것은 미국에서 제작했지만 더 돋보이는 영국식 억양과 화려한 의복, 식 문화를 볼수 있었어요. 자매들의 우애나 더 화목한 가정인 느낌도 있었구요.
반면 영국에서 제작한 것은, 리지와 다르시의 감정이 더 돋보여 애틋했습니다.
내용을 알고봐서 그런지 아니면 배우들의 감정 연기가 좋았던 것인지 감정의 줄타기?에 정말 심장이 시릴정도였답니다.
서로를 좋아하고 호감이 있으면서 표현하지 못하고 엇갈려 오해하는 젊은이들의 모습 ㅎㅎ 보는내내 제가 더 애틋했던것 있죠~
1940년 영화에 비해 2006영화에서 보여지는 벳넷가의 엄마와 철딱서니 없는 딸들의 모습 때문에 다소 불편하긴 했지만
요즘 할리우드 대부분 영화처럼 벗어야 하는 영화가아닌 고전의 미와 감정연기가 훌륭했던 영화였습니다.
베넷가의 딸들의 미모는 1940년대 영화가 더 좋지만요 ㅎㅎ
암틋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을 것 같은 영화, 오만과 편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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