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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수에 꽃잎 하나
어떤 건 시고 어떤 건 달다 먹어보기 전까지는 모른다 그저 내가 앞으로 먹을 귤이 달콤하길 바랄뿐... 그러니 귤을 먹어보기 전에 귤 먹는걸 겁을 내어서도 안되고, 그냥 달콤한 귤이길 바라면서 먹는것! 그게 인생이지 않을까 싶다. 또 귤이 좀 시면 어때~ 좀 신게지 죽을 만큼 신건 아니잖아~ 그러다 또 다른 귤이 달콤할수도 있는거지. 그래서 연연해 하지 않아도 되는거, 그게 우리들이 사는 삶 아닐까?^^
유독 피곤하거나 자꾸만 자고싶을때.......!!!!! 그럴땐 내가 조금 힘든가 보구나... 라고 생각하면 된대요.. 몸이나 마음이 많이 힘이들어서 보상작용으로 그렇게 잠이 오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마음이 많이 힘이든지 ㅎㅎㅎ 아님 나이를 먹어서 그런건지 ㅎㅎㅎㅎ 지나가다 따뜻한 말에 괜시리 마음이 뭉클해 지고 그러네요. 고마워요. 내 말 끝까지 들어줘서. 그리고 웃어줘서...!!! 따뜻해지기도 하고, 뭉클해 지기도 하고, 조금 슬퍼지기도 하는 그런 말 입니다.
얼마전에 지나가다가 구름이 너무 예쁜 거에요~ 그래서 찍어 두었답니다^^ 이런걸 무슨 구름 이라고 하나요?? 양털구름 인가요?? 하늘 위에 사막이나 바닷물? 강물 같은 모습이 연출되는데 정말 예쁘고 멋있었어요^^
김밥이나 베이커리, 햄버거.... 그리고 찜 까지 체인점들이 많아 졌습니다.안그래도 요식업계가 생각만큼 쉬운것이 아닌지라 찜이나 밥, 이런것이라도 체인점을 해야 무언가 더 낫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마산 산호동 김영희 코다리 동태찜에서 냉면을 먹게 되었어요.저녁에 간 거라서, 사장님이 문을 닫으시려고 하시는데 들어가게 되어 조금 죄송했어요 ㅎㅎㅎ 냉면이 제철인 만큼, 물냉면과 코다리 비빔냉면을 시켰습니다. (가격은 7천원 이었던 듯??)물냉과 비냉은 짜장과 짬뽕 처럼 항상 사람들로 고민하게 하는 메뉴죠?? ㅋㅋㅋ 비빔냉면에 저기 빨간게, 코다리 양념한 거에요~냉면에도 코다리가 들어가서 놀랬어요^^ 비빔냉면을 먹다보니 빨간 양념안에 코다리가 있었어요~김영희 코다리 동태찜 집이라 그런지 냉면에도 코다리..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파우치북 선물 덕분에 다시금 책을 읽게 되었는데요 바보빅터는 원래 읽었었고 관계의 힘 이라는 책도 읽었고, 남은 마지막 책을 읽었습니다. 이 책은 2007년 연말 우울의 최고조에 이르렀던 존 크렐릭의 실화 인데요, 가족관계도 엉망이고, 경제적으로도 큰 어려움에 놓인 상황에서 좌절과 우울감에 빠져있는 그에게 도착한 한 통의 편지! 대단한 편지는 아니었지만 그 편지를 통해서 자신이 그동안 사소한 것부터 큰것까지 감사를 잊고 살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시작한 프로젝트! 1년안에 365통의 감사편지 쓰기!! 작은 것 부터 감사하며 감사편지를 쓰니 받는 이들이 감동을 하게되고 스스로 에게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365통의 감사편지를 쓰는 동안 어려움이 없진 않았죠. 하지만..
오늘 하루도 잘 보내고 계신가요? 많이 힘들진 않았나요? 오늘 하루도 고생한 당신에게 힘을주는 한마디!!!!! 당신은 참 멋진 사람 입니다
광고든, 마케팅 전략이든 어쨌든 간에 요즘은 따뜻한 사연을 통해 만들어진 영상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 대한민국은 따뜻하고 살만한 곳인가 보다 하는 생각이 들었던 가슴뭉클 감동 영상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아파트 단지를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경비원 아저씨와 그에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