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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수에 꽃잎 하나
감사 편지로 인생이 바뀐 실화 365 Thank You 본문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파우치북 선물 덕분에 다시금 책을 읽게 되었는데요
바보빅터는 원래 읽었었고 관계의 힘 이라는 책도 읽었고, 남은 마지막 책을 읽었습니다.
이 책은 2007년 연말 우울의 최고조에 이르렀던 존 크렐릭의 실화 인데요,
가족관계도 엉망이고, 경제적으로도 큰 어려움에 놓인 상황에서 좌절과 우울감에 빠져있는 그에게 도착한 한 통의 편지!
대단한 편지는 아니었지만 그 편지를 통해서 자신이 그동안 사소한 것부터 큰것까지 감사를 잊고 살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시작한 프로젝트!
1년안에 365통의 감사편지 쓰기!!
작은 것 부터 감사하며 감사편지를 쓰니 받는 이들이 감동을 하게되고 스스로 에게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365통의 감사편지를 쓰는 동안 어려움이 없진 않았죠.
하지만 감사편지를 놓지 않고 결국 15개월만에 365통의 감사편지를 완성하는데요
2007년 우울의 늪에서 2008년 감사편지를 쓰기 시작해서 2009년 12월 즈음 #365_Thank_You 라는 책의 초안을 작성하고 출판사에 의뢰함으로 나온 책으로 10년 전쯤 나온 책 같아요.
지금은 인간관계, 감사, 대화법, 마인드 등등 많은 자기개발서와 인문학 강의들로 감사편지란 그렇게 획기적인 것이 아닐지도 모르나 당시 존 크렐릭이 감사편지를 썼을때만 해도 굉장히 획기적인 일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처음 절반 안되게 읽으면 괜찮은데 ㅎㅎㅎ 계속해서 이렇게 감사편지를 썼다는 예시가 계속되니 지루한 감이 없지않아 있었던 책이었어요.
바보빅터랑, 관계의 힘 보다 좀 더 두껍고 전문적인 작가가 쓴 소설과 달라 그런지 읽어 나가는데 잠이 많이 왔다고 할까요?? ㅎㅎ 책 위에 먼저 읽은 사람들의 후기?만 보아도 바보빅터랑 차이를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 책은 우리에게 좀 더 감사하는 마음과 습관을 가지게 하도록 해 준다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 아닐까 싶네요.
어쨌든 간에 감사편지로 자신이 바뀌고 인생이 바뀌었다는 실화를 통해서 우리에게 시사하는 점이 많은 것 같아요.
우리 몸의 90%가 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지요? 물 결정 실험에서 다들 아시다 시피 감사하는 생각과 마음, 말을 할 때에 우리를 이루고 있는 물이 긍정적 변화를 할 것이고 온 힘을 다하여 좋은 영향을 미치게 하지 않을까 싶네요.
감사하는 말, 상대방에게 먼저 다가가기, 감사일기쓰기, 상대방을 존중하기, 긍정적인 생각하기, 남을 도와주기.....
우리 삶을 긍정적이고 좀더 풍요롭게 해줄 좋은 말들을 많이 들어보고 많이 알려져 있지만 중요한 것은 그것을 내가 실천 하느냐 않느냐가 차이 인것 같아요.
이 책처럼 꼭 감사편지를 써야 하는게 답은 아니지만, 스스로를 바꾸어줄 긍정적인 습관을 만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절망의 끝에서 아무런 의지도 없고 한줄기 빛 조차 없는 것 같지만 그래도 우리 주변에는 우리를 사랑하고 아껴주는 사람들, 감사할 일들이 많다는 것만은 꼭 알아 두어야 할 사실!!
시작부터 나쁜 의도가 있어 만들어진 코로나 바이러스!
그리고 초기 방역에서 우왕좌왕.... 그 결과 감염세 증가....
지금은 어떻게 극복할까 싶을 정도로 암담하고 어렵지만 우리가 이 어려움을 통해 되돌아 보며 잊고있는 그 무언가를 찾을수도 있을 것이고, 이 어려움을 이겨내어 더 큰 성장으로 자리하게 되리라 생각을 해 봅니다.
우한폐렴으로 지금은 어렵지만 우리 주변 사람들과 감사를 나누고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힘 모아 함께 이겨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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