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창원시작은도서관
- 이만희
- 전쟁
- 마산
- 창원시도서관사업
- IPYG
- 마산도서관
- 유플러스
- 마산맛집
- 315해양누리공원
- 창원시
- 엘지유플러스
- 코로나
- 삶
- 작은도서관
- 자존감
- 인생
- 이만희대표
- 평화
- 315아트센터
- 봉고데기
- IWPG
- 창원시도서관
- 경상남도연극제
- HWPL
- 마산회원도서관
- 합성동맛집
- 베스트셀러
- 창원맛집
- DPCW
Archives
- Today
- Total
냉수에 꽃잎 하나
2016 리우 올림픽 여자5000m 경기 본문
올림픽... 정말 세계인의 축제라고 할 만큼 크고 멋진 행사죠??
그러나 항상 올림픽이면...
빠지지 않고 나타나는 오심과 오판....
이로인해 눈물 흘리는 선수들...
이럴거면 올림픽 왜 하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우리가 사는 세상은 참 아름답고 따뜻한 것 같습니다^^
2016년 리우올림픽!!
많은 경기들 중에서 가장 감동적이었던 경기를 꼽으라고 하면
저는 육상 여자 5000m 예선전 경기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3000m를 달리고 2000m를 남겨둔 즈음에
뉴질랜드의 햄블린 선수가 넘어집니다. 이에따라 뒤에 달려오던 디아고스티노 선수까지 넘어지는데요,,
디아고스티노 선수는,, 햄블린 선수에게 일어나라고, 올림픽이고 경기 중이라고 일으켜 세워 줍니다.
햄블린 선수는 울먹이며 일어나 뛰어가는데,,
넘어질때 부상을 입은 디아고스티노 선수가 이번엔 다시 넘어 집니다.....
하지만 이 두 선수들은 끝까지 남은 경기를 해 내는데요~
뉴질랜드의 햄블린 선수와, 미국의 디아고스티노 선수~
이들이 진정한 스포츠인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기는 것이 다가 아닌..
원래 올림픽의 목적과 올림픽 정신을 가지고 있었다고 할까요??
때론 너무 개인주의 적이고 각박해져 버린 오늘... 같지만
마음이 따뜻한, 그래서 감동이 되는 사람들이 많기에
세상은 따뜻하고 살 만한 곳인가 봅니다^^
'행복, 기쁨, 희망, 설렘, 감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딸의 편지 (0) | 2017.02.28 |
---|---|
물이 아닌데... 숨이 막히는 곳에서 살고 있죠... (0) | 2016.11.01 |
꿈이란 싫어하는 30퍼센트를 뚫는것 (0) | 2016.08.23 |
리우올림픽 여자 마라톤의 "위대한 꼴찌" (0) | 2016.08.16 |
[광복 70주년] 플립북 애니메이션 UCC공모전-나에게 광복이란 (0) | 2016.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