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수에 꽃잎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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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룡산 돌탑공원

냉수에 꽃잎 하나 2022. 9. 1. 16:30

마산에서 가장 쉽게, 많은 사람들이 올라갈 수 있는 산을 큰 면 팔룡산을 들 텐데요

짧은 코스로는 30분 정도로 갈 수 있는 언덕 규모의 산 입니다.

마산 수원지 쪽으로 올라 가거나,
이건 잘 모르는 분들 많지만 팔용근린공원 쪽으로 가거나,
여기 돌탑 쪽으로 가는 코스를 사람들이 주로 많이 찾는데요
https://chazkstkfka.tistory.com/m/70

등산과 운동을 동시에~ 팔용 근린공원!!

동화책에 나올법한 장면을 팔용 근린공원에서~ 팔용산은 그렇게 높지도 않고 사람들이 부담스럽게 갈 수 있는 산이죠~ 표지판으로 계산해 봤을때 1.75km정도?? 제가 아는 코스만 해도 5가지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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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팔용 근린공원 쪽으로 주로 올라가는데, 양덕동에 있는 팔용 돌탑이 멋지다고 해서 팔용 돌탑을 찾아 가 봤어요


팔룡 돌탑 공원 혹은, 팔룡산 입구 공원 이라고 하기도 하나 봐요


입구에서 어느 정도 까지는 데크로드가 깔려 있어서 올라가기 나쁘지 않는데요,
조금 올라가면 돌탑거리?가 나와요


이게, 보통의 산들이 그렇듯이 사람들이 지나 가면서 하나 두개 올린 것이 탑이 되고,
탑들이 많아 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근데 마치 일부러 만든 것 처럼 그 광경이 진짜 진 풍경 이었어요


돌탑이 하나 두개가 아니라 굉장히 많아서 놀랐고, 그 수많은 돌탑들이 빼곡한 풍경이 진짜 멋있었답니다~

마산에서 볼만한 것 중 하나라고 지신합니다!!!
(정치적 의도로 만든 음흉한? 드라마ㅋㅋ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촬영지 팽나무 거기 보다 팔룡돌탑이 볼 가치는 있지 않을까 싶네요^^ )


주차장이 있긴 하지만 늘 주차 자리가 협소했던 것 같아요. 참고 하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