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수에 꽃잎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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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합성동 카페 온기억

냉수에 꽃잎 하나 2022. 7. 22. 20:19

커피를 마시는 곳 이었지만,
음료 보다는 대화의 장, 만남의 장 으로서 많이 찾는곳이 바로 카페 입니다.


얼마전에 알게 되어 친구들이랑 간 카페가 있어요
건물 중앙의 계단에서 올라오면, 오른쪽엔 카운터와 몇몇 테이블이 있고, 왼쪽엔 크고 작은 테이블 몇개가 있는데 왼쪽 공간을 빌릴 수 있어요.


6인 기준으로 음료 포함, 빌리는 데 9만원 정도 합니다.
음료가 보통 5천원 이니, 1인당 1만원인 셈? ㅎㅎ


빔 프로젝트가 있어서 그걸 이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걸 많이 이용하고 대여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는진 모르겠네요.

전 공차 처럼 펄 들어간 그런걸 좋아하는데, 음료가 라떼, 곡물맛? 그런 종류와 에이드 정도? 그랬어요.
음료가 다양하고 맛있고 꼭 그런건 아니니 여러 사람이 모일 공간이 필요하면 이용하긴 좋을지두요.


근데 계단 중심으로 공간이 두개라고 했죠?
화장실이 남자는 오른쪽, 여자는 대여하는 공간에 있어서 사람들이 들락 거리고 산만하긴 합니다 ㅎㅎ

그렇게 치면 비용을 들여 공간 대여하고도 산만한? ㅎㅎ 대여가~ 대여가 아닌 느낌 ㅎㅎ


장비? 꾸미는것 조금 신경썼고, 화장실은 심플해요.,

다른 카페는 어느정도 가격에 대여가 가능한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