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디 4킬로칼로리 곤약 워터젤리

 

저는 다이어트 라는 말이 마른몸 선호주의 같은 요즘을 반영한듯 하여 이 말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데요
그리고 다이어트 할때 운동하는 건전한? 것을 권하지 굵는것 식품 먹는것을 비호 비추하는 편 입니다.

미역 다시마 곤약 우뭇가사리 묵 이런 것들이 먹는 데에 비해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이 든다는 공통점이 있어 이런 것들을 활용한 다아어트 제품이 많이 나오는데요

설현이 광고하는 글램디 4킬로칼로리 곤약 워터젤리를 먹어 봤어요.

 

150ml 1포가 1회 양인데 ㅎㅎ 두 세 개는 먹어야 뭔가 포만감이 들까 싶네요.

제가 밥을 잘 안챙겨 먹다 보니 배가 줄었는데도 이정도 인데 ㅎㅎ 그럼 다아어트를 하는 사람들은 어떨까 싶어요. ㅎㅎㅎㅎ

 

곤약, 우뭇가사리 등등 그런 것들이, 농도에 따라 묽기가 달라지거든요.
음식에서 본 곤약은 농도가 꽤있는 단단한건데 ㅎㅎ 이건 그냥 거의 물. 애들 먹는 제리포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묽은 농도로 ㅎ 거기다 다아어트 제품 이라는 이름 갖다 붙여서 엄청난 거품가격을 받는 셈이죠.
그냥 제리포? 같은 간식 먹는셈 치고 사는건 몰라도 다이어트 식품으로 이런거 사는건 비추합니다.
1박스에 10포 들었는데 한끼 포만감으로 세네개 먹으면 이틀 삼일분 밖에 안되네요.

돈도 노력해서 벌어야 하듯이 세상엔 노력없이 얻는 건 없는 듯 해요.

노력 없이 버는건 은행강도나 사기 밖에 없듯이 다이어트도 운동으로 공을 들여서 빼는 것이 건강에도 좋고 더 스스로를 돌아보고 또 몸무게를 줄여 나가는 것을 보며 성취감도 느끼게 되는게 아닌가 싶어요.

설현이 광고하는 곤약워터젤리 비추입니다 ㅎㅎㅎ

그냥 시간내어서 하루에 20분 30분 정도라도 꾸준히 걸으면 건강해지고, 근육도 생기고 몸에도 좋으면서 살도 빠지지 않을까 싶어요^^

 

에스리스톨이 단맛을 내는 것인데 ㅎ 당류는 0이고 에스리스톨은 13g적어놓고 웃기네요. 그걸 넣어 달게 하면서 ㅎ 눈속임 같아요.

 

칼로리는 낮지만, 낮은 칼로리 먹으면서 살을 빼고 싶으시면 우뭇가사리 젤리, 곤약, 묵 등등 이런 저칼로리 식품들을 돌아가면서 먹는것이 질리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