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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수에 꽃잎 하나
아내의 건망증ㅋ 본문
< 아내의 건망증 >
바쁜 아침!!
아내와 같이 차를 타고 서둘러 출근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아내가 소리를 질렀다.
"어떻해!!!!! 다리미를 안 끄고 나왔어요!!!!!"
놀라서 급히 차를 돌려 집으로 가 보니
다리미는 꺼져 있었다.
다음날 아침 출근길~
아내가 또 소리를 질렀다.
"아마도 다리미를 안 끄고 나온 것 같아요.."
짜증이 났지만 불이 날까봐
할수 없이 차를 돌려서 다시 집으로 가니
아니나 다를까.. 다리미는 꺼져 있었다.
그리고 그 다음날 여느때와 같이 아내와 함께 출근을 하고 있는 중~
아내가 또 소리를 질렀다.
"어쩌죠..? 다리미를 끄고 왔는지 안 끄고 왔는지 기억이 안나요..ㅜ"
그러자 남편이 길 가로 차를 세우고는
트렁크로가서 무엇을 꺼내며 이렇게 말했다.
.
.
.
.
.
.
.
여기있다 다리미!!!
역시~
사람은 살 길을 마련 하는 것 같아요ㅋㅋㅋ
남편의 센스~에 웃음이 나네요^^
여러분들!!!!!!
다리미 꼭 끄고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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