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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수에 꽃잎 하나
물 뜨기 어렵네예~~ 본문
우물 물뜨기 어렵네예~
'70년대쯤~
시골 깡촌에 살던 산골처녀가
서울에 식모라도 해서 돈을 벌려고 서울로 왔습니다.
첫날, 처음으로 간 집이
마침 주인 아저씨 생일이라 손님들이 많이 와서
분주하게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음식이 짰던지..
주인 아저씨가 자꾸 냉수를 찾는 것이었어요!
냉수, 몇번 날랐는데 조금 있다가
또 한 잔 가져 오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냉수 가지러 간 이 처녀
빈 컵만 들고..
난감한 표정으로 서 있는 것이었지 뭐에요~
그러자 주인이 의아해 하면서 물었습니다.
"아니, 냉수 가지고 오라니깐 왜 그냥 서 있어?"
.
.
.
.
???
.
.
.
그러자 처녀가 하는 말~~~~~!!!!!!
"누가 우물에 앉아 있어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좌변기가 생기면서
그에대한 비슷비슷한 에피소드는 많이 들어 봤는데~
"우물에 누가 앉아 있어예~~"
이건 첨인데다가 재밌네요ㅋㅋㅋ
오늘도 빵긋빵긋 웃는하루~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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