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50 ThinQ 듀얼스크린 장착

 

 

듀얼스크린 때문에 구입한 LG V50 ThinQ!!

하지만 30~42일 후에 받을수 있다는 사실에 굉장히 놀랬었는데요,

드디어 듀얼 스크린이 왔습니다.

기다리는동안, 듀얼스크린 와도 별 필요없을것 같다고 생각 했는데

그래도 온거니 한번 해 보자 싶었어요.

 

휴대폰 케이스 같은건데 왼쪽편이 스크린으로 되어 있었고

한쪽은 비어 있었습니다.

휴대폰을 끼우고 바로 인식을 못해서 이것 저것 누르고 있는데 곧 듀얼스크린에도 화면이 들어오더라구요

별다른 것 없이 화면이 들어오고 작동 되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스크린이 2개라 무겁고, 그다지 필요하진 않네요.

사실 폰들 보면 화면을 분할해서 다중 창을 열수 있도록 하는 기능도 있었던것 같기에 그 기능이 개선 된 걸로만 봐 지더라구요.

그리고 듀얼스크린이 늦어지는 동안 이전 폰과 엘지 V50을 같이 쓰고 있는터라(불편하지만 이미 듀얼 비슷하게 쓰고 있어서) 새로 온 듀얼스크린은 사용하지 않을것 같네요.

 

또 휴대폰 케이스 중에서 뚜껑이 닫아 있어도 화면이 나오는 케이스 있잖아요? 유리창 같이 비치는 그런거요.

새로 온 듀얼스크린이 뚜껑 닫아도 화면이 나올 것 같이 그렇게 생겼거든요. 폰 스크린 처럼 액정같이 말이에요.

근데 화면이 나올것도 아니면서 지문 묻어나기 쉽게 겉면이 액정같이 만들었는지 모르겠어요.

 

암튼, 듀얼 스크린 때문에 선택한 휴대폰이 정작 듀얼스린을 제때 제공하지 않은 데에 신뢰가 떨어지고 기대가 사라져서 그런지

듀얼 스크린 와도 잠시 신기할 뿐 계속 사용하진 않을것 같아요.

무거워서 들고다니기도 불편하니 엘지 v50 ThinQ 생각하시는 분들 잘 생각하시고 구매 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