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수에 꽃잎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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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이건 좋은 정보!

갑을 위한 사이트 무비아이-불편 불친절 사례

냉수에 꽃잎 하나 2019. 11. 1. 22:30

 

 

예전에~ 상품으로 영화 예매권 150000 이라고, 엄청 있어보이는걸 받았어요

좋다 싶었는데 막상 사용법이나 내용 읽어보니 별로 더라구요.

무료 영화예매가 아닌, 일정 퍼센트 할인 ㅎㅎ

그래서 실험삼아 1번 사용 해봤는데 정말 갑을 위해 만들어진 사이트 같았답니다 ㅎㅎ

 

보통 무비아이는 행사상품으로 받은 카드를 등록해서 사용할수 있는 사이트로(자기들이 팔았겠죠?), 영화예매 상품을 받았다고 좋은 그런게 아니더라구요.

 

1. 카드를 홈페이지 등록하면 1년간 사용가능하며 1달 1회, 연 12회 사용 가능한 것인데요,

1달에 1번씩 1년간 챙겨봐야 상품의 효과를 보는 것이죠.

 

2. 예매취소가 안되며, 예매후엔 1시간 내 입금 입니다.

(1시간 내에 입금 못하면 그 달은 영화 혜택이 끝난 셈이죠)

 

3. 갑을 위한 업체임을 말함.

이벤트 가맹점 사장님들을 위해 만들어진 키드로,

영화를 대신 예매해주거나 양도하거나 팔수 없다네요.

그리고 그렇게 하면 부정사용 이라니 참 ㅎ

상품이란 업체에서 선물. 상품으로 준거니 받은 사람 것이 마땅하고, 내가 받은거. 내 것을 누굴 주든 내 마음인데,

무비아이는 업체 사장님을 위한 것이니 우린 업체 사장님을 위하서만 일하겠다. 식이네요.

내가 받은거 팔든 누구 주든 내맘인데 ㅎ 그걸 업체사장님들이 피해를 보고있다니 ㅎㅎ 어이가 없네요. 그럴거면 상품으로 왜 주는 것인지? ㅎ

쫌생이 처럼 줬다 뺏으려고 그게 가능하게끔 만든 갑을위한 시스템 인 것이죠.

 

4. 말을 이상하게 설명 고객센터 불친절

젊은 사람들도 참 이해가 안쉽게 해 놓고, 전화해서 물어보면

퉁명스럽고 귀찮은 말투로 ㅎ

"거기 다 나와있는데.... ㅎ " 이러는것 있죠.(갑을 위한 곳인데 갑이내린 하사품을 받은 일개 민간인이 연락해서 4가지 없이 무례하고 불친절했던 건가요?)

종이엔 2인까진 50퍼, 이후 2명은 30퍼 할인 이라 봤는데 홈피엔 그리 안 되어 있구요 ㅎ

또 홈페이지 설명글 중 많지 않은 설명에 설명이 이랬다 저랬다 헷갈리게 되어 있어요

앞으로 무료 영화 예매권인척 이리 주는곳 ㅎㅎ 쫌생이 생색업체로 간주하고 잘 봐야 겠네요.

 

#무비아이 진짜 불친절하고 짜증나요 ㅎ

 

#무비아이불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