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수에 꽃잎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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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이건 좋은 정보!

더운 여름을 보내기 좋은 장소

냉수에 꽃잎 하나 2018. 8. 13. 23:51


지난주에 구름낀 날이 많고 해서 더위가 가는듯 하더니...

역시나ㅎ 8월이라고 그래도 많이 덥네요.

입추가 지나고 아침 저녁으로 조금 서늘?해지긴 했지만 낮에는 여전히 태양이 이글이글 거리네요



이런 더운 여름날을 지혜롭게 보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카페나 도서관, 마트, 공원 분수 등 정말 다양한데요

더운 여름날 가기 좋은 피서지?를 발견 했답니다~

 마산 창동 부림시장 지하상가 쪽에 보니 실내공원처럼 예쁘게 꾸며 놓았더라구요

벤치도 있고 조형 나무도 있고~

실내지만 바깥 공원같은, 그리고 지하상가라 에어컨이 가동되다보니 시원하기까지!!!




지하상가 내에 있다보니 크거나 굉장히 멋지거나 그렇진 않지만

그래도 더운날 쉬어가긴 딱 좋겠더라구요!!


그리고 아시는 분만 아실텐데요

창동 지하상가엔 작은 도서관이 있어요.

지하상가에서 운영하는 것 같기도 한데,

요즘같이 더운날 책도읽고 시원한 곳에서 쉴수있고 일석 이조랍니다!!



그래서 수요일엔 구름끼고 비도 살짝 올것 같긴 한데요

8월 중순 이후엔 더위가 한풀 꺾이지 않을까 싶네요

더운여름,, 지혜롭게, 시원하게 파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