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여자두부..... 이건 좀 아니잖아;;;;

예전에 유이가 "꿀벅지"로 유명할 때 있었죠??

얼굴에 볼살 있어 통통할 때가 이뻤는데... 지금은 유이..

너무 살이 많이 빠졌다면서 ㅠㅠ

암튼,, 유이를 두고 "꿀벅지"라는 말이 나오고

여자 연예인들 허벅지를 가지고 "찰벅지"라는 말 때문에

여성을 먹을것에 비유 한다는 논란이 있었었죠;;;

(기자들이 오히려 이상한 말을 만들어 내는것 같다는..)

그 논란을 떠올리게 하는 식품을 발견 했답니다..

생채움 이란 업체의

"부드러운 여자두부" 인데요;;;

남자 고객들 상대로 만든 상품인가??;;

부드러운 여자두부라......

이 차에 있는 두부광고를 보고 어이없어서 몇번이나 다시 본 것 있죠ㅎ

여자를 먹을거리에다 비유한다는게

그렇게 썩 유쾌하진 않은데다가

여자는 온순하고 부드러워야 한다,

남자는 씩씩해야 한다

알게모르게 이런 사회 인식을 주입시키는 이름 같기도 했구요

이 두부가 잘 팔리는지 궁금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