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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수에 꽃잎 하나
초간단 재료로 초간단 상투과자 만들기 본문
앙금이 쉽게 살 수 있는 물건이 아니다 보니 한번 살 때 많이 사는 편인데요
지난번에 양갱 만들고 남은 앙금으로 상투과자를 만들었답니다
https://chazkstkfka.tistory.com/m/1228
투톤 양갱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오랜만에 양갱을 만들게 되었는데요~지난번에 사과 양갱과 포도양갱을 만들었지요그리고 이후엔 진짜 선물로 만들다가... 그 쉽다는 양갱을 실패하는 대 참사를 겪기도 했는데요(그 덕에 1kg으
chazkstkfka.tistory.com
재료 적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이 상투과자 인데요,
백앙금과 달걀 밀가루나 전분가루 이렇게만 있어도 되지만, ㅋㅋ 이번에 만들어 보니 앙금과 달걀 노른자만 있어도 되네요 ㅋㅋㅋㅋ
지난번에 만든걸로 재료나 참고 하셔도 되구요,
더 간단히 만든 이번 것 참고하셔도 됩니다.
재료 : 백앙금750g, 달걀 4개, 약간의 물(커피 같이 향이나 색 잡을 것들)
방법 : 재료를 다 섞어서 오븐에 구우면 됨(200도 20분 예열하면 좋고, 180도 15~17분 상태 보고 하면 됨 )
예전엔 앙금 250g에 달걀 노른자를 2개 넣었는데ㅋㅋ 이번엔 달걀이 좀 모자라더라구요
그래서 앙금750g에 달걀 노른자 4개 했답니다 ㅋ 뻑뻑한 것은 물을 섞었구요 ㅋㅋㅋ 앙금이 원래 달아서 설탕도 안 넣었어요ㅋㅋ
그럼 하면서 방법이라든지 팁 알려드릴게요


상투과자 만들때, 가장 힘든 부분이 앙금과 달걀을 섞는 것 입니다. 앙금이 단단해서 섞기가 힘들어요

그래도 물을 살짝 넣어서 크림화 시켰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물을 조금씩 여러번 넣어주세요. 물을 한꺼번에 많이 넣게 되면 대략난감이에요 ㅋ

집에 아무 것도 없어서 밀가루를 샀는데요,
팥앙금도 있기 때문에 팥빵 만들려고 이왕 사는 김에 강력분을 샀어요~
근데 언제 또 빵 만들지도 모르는데ㅋ 새거 뜯기 귀찮아서 안 넣었네요ㅋㅋ
앙금이랑 달갈 노른자, 물 이렇게만 넣고 만들었어요

달걀을 큰 걸 썼더니ㅋ
달갈 흰자가 어마어마하네요 ㅋㅋ 국 한 그릇이 나왔어요 ㅋㅋ

저는 자색 고구마 가루와 헤이즐넛 가루를 넣었는데요,
인스턴트 커피도 넣어도 되는데,
이런게 달걀 비린내 잘 잡아줘요


예전엔 짤주머니 넣기 귀찮아서 진짜 대충 숟가락으로 떠서 상투과자를 만든 적이 있었지요ㅋㅋ
심심해서 그냥 만들어 먹기만 할거면 깍지나 짤주머니가 없어도 됩니다.

이번엔 오랜만에 짤주머니에 넣는데, 그 어렵다는 짤주머니에 넣기를 아주 깔끔하게 잘 했네요 ㅋㅋ
깍지 모양 때문에 그냥 짜도 예쁘게 나오는데요
앙금이 애매해서 촘촘히 짰어요 ㅋ

근데 이게 물 때문인지ㅠ
앙금이랑 달걀 노른자 밖에 없는데도 상투과자가 부풀어 오르네요?
깍지 모양도 조금 옅어지고 상투과자들이 다 달라붙었어요 ㅋㅋ

그래도 어쨌든 성공입니다~

한번 당했다고? 자색 고구마가루 넣은 걸로는 아주 띄엄띄엄 짰어요.
이건 깍지가 다른 건데, 이걸로 하면 꽃잎 같고 장미 같은 모양이 나오더라구요ㅋ

근데 이게 나중에 구운건 반죽이 숙성이 됐는지, 자색 고구마는 그 모양 그대로 구워졌어요.
이게 같이 물을 넣고 반죽 했다가 반 나눠서 헤이즐넛과 자색 고구마 가루를 넣은 것 이거든요
고구마 가루가 물을 빨아들였는지? 아무튼 그랬답니다


자색 고구마 가루로 만든 상투과자는 많이 구우니ㅋ 핑크 빛이 나고, 덜 구우니 보랏빛이 나네요ㅋㅋ

친구들 만나는데 간단하게 선물 하려고 포장 봉투에 넣었어용~~
오랜만에 이렇게 만드니까 너무 재밌네요 ㅋㅋ
이래서 제가 오븐 뚜껑을 못 닫는다니까요 ㅋㅋ


오븐 없이, 달걀과 앙금 물 이렇게만 해서 상투과자 만들어 진답니다~^^
가장 만들기 쉽고 재료도 적고 ㅋ 근데 칭찬받기 쉬운게 양갱이고 상투과가자 아닐까 싶어요 ㅋㅋ
담엔 강력분으로 팥빵도 만들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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