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본점 내 카페 아리 괜찮네요

마산이 대전 다음으로 7대 도시에 들기도 하고 한 때 잘 나가던 시절의 흔적들이 많은데요
그 중 하나가 경남은행 입니다.
(경남은행이 지금은 BNK경남은행으로 부산은행과 합병이 된 것도 같은데..?)
아무튼 경남은행의 본점이 마산 석전동에 있는데요


저는 경남은행 본점 안에 들어가 본 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경남은행 안에 카페가 있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그러다가 이번에 경남은행본점 안에 있는 카페에 가 봤답니다.
2층에도 카페가 있는데 그건 보통의 카페라고 하고, 여기 1층에 있는 곳은 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한다고 하더라구요~

경남은행 앞에 섰을때 왼쪽은 무인발급기나 365코너이고, 오른쪽이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데요
은행 업무 보는 곳으로 들어가면 입구 왼쪽에있어요

카페 아리는 마산 여성회관 안에도 있었던 것 같은데..?
시니어클럽 그런데서 운영한다고 하더라구요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근로 나이가 높아지고 그러면서 노년층에도 일 할 수 있도록 지원을 많이 한다고 아는데
경남은행본점 안에 있는카페아리가 그런 지원을 받아서 운영이 되는게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그런지 가격대가 저렴해요

근데 양으로 따질때 더벤티 메가커피 같은 데에 비해 양이 그렇게 많지는않아요.

근데 양 적어도 이정도 가격이면 자주 이용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다 보니 천천히 만들어 주시는 점은 있어요
그래도 맛있고 괜찮네요~^^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경남은행 2층에 있는 카페에도 한번 가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