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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수에 꽃잎 하나
315해양누리공원 무리수가 많았죠? 인공섬 조성으로 들어 온 바닷물이 쉽게 나가기 어려운데, 이걸 두고 작년엔 바닷물 수온이 높아져서 낮은 온도에서 사는 정어리떼가 죽었다고 변명이나 했었죠. https://chazkstkfka.tistory.com/m/717 마산 해양누리공원의 무리수?지난번에 저녁에 마산 해양누리공원에 갔었는데요, 이번엔 낮에 가게 되었어요. 낮에 가니 규모가 상당히 큰 것이며 아직 안공되지도 않았고 엄청난 규모가 더 진행될 것으로 보이네요. 마산 어chazkstkfka.tistory.com https://chazkstkfka.tistory.com/m/773 마산만 청어떼 죽음은 창원 해양누리공원 탓!뉴스에도 나왔는데요, 지금 마산만은 청어떼가 떼죽음을 당해서 어마어마한 새끼 청어떼가 ..
바다에 인공섬을 만들어서 바닷물이 파도나 물살에 밀려들어오긴 쉬워도 나가긴 어려운 것이 상식입니다 작년에도이런 일이 있었죠. 창원 시장이 물타기 해서 무리해서 굉장한 돈 써 가며 만든 315해양누리공원 잘못이 없다고 기사 막고 그렇게 얼렁뚱땅 넘어갔는데요 https://chazkstkfka.tistory.com/m/773 마산만 청어떼 죽음은 창원 해양누리공원 탓!뉴스에도 나왔는데요, 지금 마산만은 청어떼가 떼죽음을 당해서 어마어마한 새끼 청어떼가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청어는 차가운 물에서 사는데요, 물 따라서 청어새끼 떼가 들어왔는데 나가지 chazkstkfka.tistory.com 해양누리공원 애초부터 설계를 잘 못했고, 잘못 만든 탓에 올해도 정어리 떼 죽음 입니다. 315해양누리공원 시작한 창원시장..
늘 말 많고 문제 많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한 동안 조용하더니 또 떠들썩하네요. 빼앗고 죽이고 복수하고.. 둘 다 똑같아서 어디 편을 들진 않겠지만, 러시아 우크라이나가 잠잠해지는 듯 하니 또 지구 어디선가 전쟁?이야기가 나오네요. 똑같긴 하나, 죄 없는 사람들을 죽이는 그 자체는 용서나 이해받을 수 없는 행위 입니다. 저렇게 분노와 증오 가득한 곳도, 민다나오 40년 전쟁이 막을 내렸듯이 평화가 올 수 있을까요? 모두가 평등하고 자유롭고 존중되는. 그런 날 왔으면 좋겠네요. DPCW가 UN상정되길 바래 봅니다 https://v.daum.net/v/20231012120633558 "여성∙아기도 IS식 참수" 주장에 하마스 발끈...이∙팔 진실공방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한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민..
회원 석전 쪽에 사람들 잘 안다니고 그런데, 은근히 프랜차이즈 매장들이 많더라구요. 땅 가격이 저렴해서인지 드라이브 쓰루와 매장까지 넓게 하기 좋아서 그런지 몰라두요. 회원동에 스타벅스랑 버거킹이 있는걸로 아는데, 석전동에도 유동인구 적은데, 맥도날드가 생겼네요! (언제 생겼는지 모르겠지만요 ㅎ 요즘은 배달을 많이 해서, 1층도 간단히 테이블 놓았네요. 이런 패스트푸드점 특징이, 회전율을 높이기 위해 딱딱한 의자를 놓잖아요? 요즘엔 좁은 건물 여러 층으로 하는 추세인지, 좁았어요. 2층은 테이블만 있는데도 좁은 느낌 이네요 ㅎㅎ 합성동 에도 주문 기기 많지 않은데, 여긴 꽤 많네요~ 원래 건물 자체가 작아서 그런지 2층은 테이블만 있는데 굉장히 좁아보였어요 사람들이 적어서, 햄버거도 먹고 이야기도 나누고..
친구 집에서 친구가 치킨을 시킴. 내가 안 시켜서 어디 시켰는지 선불인지 등등 잘 모르는데, 한 시간도 훨씩 지나서 애기가 문 두드리는 소리가 났다고 함. 그래서 나가보니 아무도 없었음. "없는데?" 이러면서 들어 오니, 친구가 치킨 아냐? 이러며 문에 한번 보라는거임. 그래서 문에 보니 없는데? 이러고 보니 바닥에 있었음;; (다른 분들은 문에 걸어두시던데;; 바닥이 뭐야;;) 그런 의미로 "바닥에 두면 어떻해" 이러면서 문 닫고 들어왔는데, 갑자기 배달 기사님인지 사장님 인지 엘베 기다리다 혼잣말 들었는지 화를 내는 소리가 들렸음. "말을 왜 그렇게 하냐"며 "문을 열어보라"는 소리가 들려옴. ㄷㄷㄷ살인 이라도 할 기세였음. 밖에 두래서 그렇게 했다고 하면 될 것을 그게 그리 화낼 일이야? 바닥 비위..
지난번에 친구랑 '정선순두부'에 갔었는데요, https://chazkstkfka.tistory.com/m/973 마늘 크림 돈까스가 맛있었던 양덕동 정선 순두부마산 경남은행 본점 뒷편이나 그 근처에는 식당들이 좀 있습니다. 아무래도 사무실이 많아서 그렇겠죠? 제가 간 곳은 정선순두부 라고 경남은행 본점 뒤에 있는 가게 였어요! 가게 내부는 30명 chazkstkfka.tistory.com 그때, 굴마을 낙지촌 이 집 보면서 담엔 굴국밥 먹으러 가자고 했거든요~ 진짜 굴국밥 먹으러 오게 됐어요~ 이 가게 옆에 '정선순두부'에는 오후.저녁 시간에 손님이 없었거든요ㅠ 근데 여긴 나잇대가 있는 음식이라, 그런지 들어왔는데 사람들이 많았어요 돈까스 이런게 젊은 사람들이 좋아해서.. 저녁 시간엔 손님이 없었건 건지..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노년층에 일자리 창출을 많이 하는데요 (부모세대가 오래 일 해서 자녀 세대 일자리를 뺏는단 얘기도 있던데ㅎㅅㅇ) 이게 시니어클럽 옆에 있었는데, 연계해서 운영하는 듯 했어요. 밖엔 핫도그가 1500이라고 되어 있는데, 실제론 2000원 이었어요 ㅎㅎ 테이블 몇 개 에다 내부 분위기는 깔끔했어요. 핫도그도 밖엔 1500이라고 되어 있지만, 안엔 2000원 이었듯이, 단팥빵이 천원 인지는 모르겠네요.(꽈배기랑 핫도그만 있었거든요) 명랑 핫도그 점보 핫도그? 그런 것 처럼 소시지는 굵었는데, 밀가루는 얇네요 ㅎ 밀가루 한번 더 묻혀 튀겼음 더 좋았을 것도 ㅎㅎ 근데 통에 든 케첩이 따로 없어서, 맥도날드 롯데리아 일회용 케첩 같은걸 뿌려줬는데요 케첩을 뿌리고 케첩 비닐로 케첩을 골고루 묻히..
예전에 비해 문화관광 산업에 투자를 많이 하고, 역사 유적 등의 가치에 대해 관심이 더 많아졌습니다. 어제 아라문화제 갔다가 행사가 영.. 별로라서 짜증 났는데, 마침 행사장인 함안 박물관 뒷편에 말이산 고분군이 있었어요. 그래서 가 봤는데요 말이산고분군이 아라가야의 왕과 귀족들의 무덤 이라고 보시면 되어요. 크고 작은 왕릉? 고분이 있었고(느낌에 분명 고분 같은데 올라가는 길 같은 곳도 있었어요) 일반 공원 잔디밭이랑 달라서 만들어 놓은 길로만 다녀야 할 것 같은데 사람들이 왕릉 가까이 들어가네요. 커다란 인생샷 나무가 있었는데요, 운치있고 멋져보였어요~ 창원 북면?에 있는 팽나무 보다 더 인생샷이 잘 나올 것 같다랄까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