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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책, 영화, 공연, 취미.문화생활^^/책, 영화 (140)
냉수에 꽃잎 하나

웃기다고 하는데 안 웃겼던 영화가 류승용 나온... 장수갈비치킨 그 영화였거든요 차라리 유튜브 요약 광고들이 더 재밌었던.. 그래서 재밌다고 하는 코믹영화도, 낚이는 건지 싶어 사실 고민을 하게 되는데 5점 만점에 평점이 절반 정도 되는데 웃기다고 하는 사람 아니라고 하는 사람 제각각 이어서 그리 기대하지 않고 봤는데 진짜 웃겼던 영화가 있답니다 바로, 류승범, 김옥빈, 이범수 주연 에다가 오정세, 고창석이 조연으로 있는 시체가돌아왔다 입니다!! 생각 없이 봐서 그런지 속고 속이는게 재있네요~~ 이쯤이면 끝날 것도 싶은데 ㅎ 또 속이고~~ ㅋㅋ 생각없이 보면 더 재미있는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 코믹영화 좋아하시면 한번 꼭 보세요~~

친구 집에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책 "개 같은 날 밖에 없다" 잉? 제목이 뭐야? ㅋㅋ 자세히 보니 매직으로 제목을 바꿔 놓은 것 이었어요. 지우개로 지워 보니 다행히 지워지긴 했는데요 이 책의 진짜 이름은 이옥수 작가의 책, "개 같은 날은 없다" 였습니다. 이런 직절적인고 강한 제목은 처음이라 빌려 왔는데 단숨에 읽었어요 요즘 황영웅 이다 정순신 국가수사본부장 아들이다.. 학폭으로 문제가 많은데요 청소년 이든 교사든 부모든 누구든지 읽어보면 좋지 않을까 하는 책 이었답니다. 폭력을 행사하는 아이들도 알고보면 가정환경이 아이들 정서에 좋지 않거나 행복하지 않다는 거죠. 폭력을 당한 아이 역시 평생 상처와 트라우마 가운데 살아가거나 잊었다가 그 상처가 살아나거나 하는데요 여기, 형의 욕설과 폭력에 시달리..

사람이 겉모습이 다가 아니듯, 책 역시 제목이나 겉 표지가 다가 아니지만 ㅎㅎ 책의 제목이나 책 뒤에 사람들의 호평을 읽고 책을 읽게 되는 경우가 많네요 ㅎㅎ 그래서 제목만 보고는 속았다, 낚였다 싶은 책들이 많은데요 지금은 유튜브 #가전주부 와 #말 많은소녀 채널을 운영하는 최서영 전 아나운서가 쓴 에세이, '잘 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 라는 책 역시 조금은 그러했습니다 ㅎㅎ 너는 될 수 밖에 없어!! 용기나 희망을 주는 조금 그런 책으로 생각하고 골랐으나 에세이 보다 자기계발서적 같은 그런 느낌? 이랄까요? 제목은 상당히 심리적 인생적 그런 느낌 이었지만 저자의 가치관이 성공 돈 능력 약간 그런것을 추구하는 느낌 이었어요. 에세이라는 분야상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그런 내용을 좋아하는데, 처음부터 자기..

숫자가 만만해 지는 책 이라... 진짜 그럴까? 싶어 읽게 되었어요. 안에 대충 보니 제곱이니 파운드니 피트니 머리 아픈, 잘 모르는 단위 들이 있어 머리 아플 것 같아 안 읽으려 하다가 그래도 약간의 기대를 하면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신문이나 잡지 등등 숫자의 오류를 잘 범한다는 것. 그래프 등 시각적인 효과로 목적을 위해 x 나 y축에 대해 꼼수를? 쓸 수 있다는 것 그러니 다 믿지 말고 그 숫자가 말하는 것이 맞는지 어림짐작을 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 이었어요 즉, 숫자 감각으로 숫자 관련 일을 하거나 기능적 측면이 아닌 숫자놀음에 놀아나지 않기 위한 자기 성장 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수학 아니다 이건 산수다.. 하는데.. g 파운드 갤런 이런..

애니메이션이 실제가 아닌 그림이고 만화라는 편견이 있지만, 사실 교훈적이고 감동과 재미를 다 갖춘 명작들이 많습니다. 개인의 스타일이고 취향이라 순위를 매기거나 이게 괜찮다 말하긴 그렇고, 잘 만든 애니메이션 명작 소개해드릴게요^^ 여러번 봐도 정말 재미있는 것 같아요~^^ [ 라따뚜이 ] 2007년 개봉한 애니메이션으로, 주인공이 요리할때 오버하는 모습이 정신 사납고 짜증나는 것 외엔~ 재미있고 훈훈하고 감동적인 애니입니다.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2002년에 나왔는데, 일본 특유의 판타지 애니입니다. 지금은 많이 우려먹어서 일본 애니나 판타지가 식상하지만 2002년엔 굉장히 히트작 이었어요. 20년이 지난 지금 봐도 재미있습니다~

지나가다가 보게 된 책 제목, 돈 없음 꿈 없음 남친 없음'책 이름 재밌네' 라고 생각 했다가, 정말 자신감이 바닥을 치는 때에 이 책 이름을 떠올리게 되었다. 제목만 봤을때는, 자신감이 바닥을 치고 삶 가운데 허우적 거리는 사람들을 위한 책 같았지만 그런 책은 아니었다. 돈 없고 꿈 없고 남친 없는 그 때에 서른 이라는 때에 전환을 맞은 그 상황을 담은 이름일 뿐. (책 제목 하나는 잘 지었다는 생각이 듦) 돈도 꿈도 남친도 없는 불확실함 가운데 시작한 도전과 고생 경험을 담은 스토리가 궁금했는데 그런건 아니라서 조금 아쉽다랄까? 도전 적이고, 영업 마케팅 사업 돈 이런 것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에게 치열하게 성공을 원하는 이들에게 더 좋은 책이 아닐까 싶다. 욜로 세대라 그런지 아등바등 돈돈 성공 거리..

완벽한 타인은 2018년에 개봉한 영화로, 완벽한 척 행복한 척 아무 문제없는 척 살아가지만 사실은 불륜에 이혼위기 등등 각종 문제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블랙코미디 영화이다. 작은 현실판 영화인 만큼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임엔 분명하다. 오랜 고향친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식사하는 동안에 휴대폰 내용 공개하기로 하면서 게임이 시작된다. 그러면서 은근 따돌림?에, 시기 질투에, 불륜에 게이에 모든 비밀이 하나 둘 드러나는데.. 그럼에도 다시 아무 일 없는 듯 알면서 모르는 척 덮어두고 살아가는 모습으로 마무리되는 진짜 현실같은 영화. 비혼장려영화 인가?싶기도 했다. 저걸 보고 다들 결혼 어떻게 하겠나 싶기도 하고 ㅎ 결혼 해도 불륜이 파다하니까, 결혼 전에 이 사람 저 ..

책을 읽기가 정말 안 쉽습니다. 읽어야지 하면서도 이런 저런 핑계로 미루고 ㅎ 마음먹고 읽기 시작했다가도 휴대폰에게 져 버리고... 그렇게 몇 권을 읽다 말았는데, 이번엔 진짜 마음먹고 독하게? 책 두 권을 읽었어요 근데 ㅎ 말이나 글에 그 사람의 생각이나 성격이 묻어난다죠? 책 두권을 읽으니 작가가 보이네요 ㅎㅈ 마음에 혁명을 일으켜라(이강래 지음) 라는 책과 지혜의 숲에서 고전을 만나다(모리야 히로시 지음) 이 두 책을 읽었는데요 성격이 다른 책 이었어요. 한강의 기적, 경제 발전 부흥의 시대 에서는 채찍을 휘두르고 바쁘게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책이 눈길을 끌었을지도 모르죠. 성공과 목적 을 향해 달려가다가 스스로를 돌아볼 시간이 없어 중요한 것을 놓쳤다가 다시 놀아보는 요즘의 때에, '마음에 혁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