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수에 꽃잎 하나

봄봄 솔직후기 본문

냠냠 맛집&요리, 음식 이야기

봄봄 솔직후기

냉수에 꽃잎 하나 2017. 3. 3. 21:02

봄봄 솔직후기~



계속 지나치기만 하고 안 가봤는데,,

한번 가 보게 되었어요~

입구 사진을 분명히 찍었는데...ㅠㅠ 없네요ㅠㅠ




안에 들어와 보니 넓더라구요~



가게 이름이 '봄봄'인 만큼~

봄 느낌으로 꾸며 졌어요^^




봄봄의 메뉴에요~

아직 7천원 식사도 많은데...

가격은 좀 있는 편이네요ㅎㅎ




수저는 접시에 나오는 것은

조금 색다르네요~

이 곳에서의 방식인가봐요~



반찬은 많이 나오진 않구요 3가지로 나왔어요~



그리고 돈가스가 나왔어요.

밥 공기가 엄청 커서~

밥을 많이 주는건줄 알았는데,,

그릇 겉 부분이 커서 그렇게 보인 것이었지

안쪽 크기는 일반 가게랑 똑같았지 뭐에요~ㅋㅋㅋ



돈가스가 그릴 같은거 위에 나오죠??

그릴 같은거 위에 나오는 집은 잘라서 나오던데...

이건 잘라져 있지도 않은데.. 그릴 위에 나와서ㅎㅎ

그릴 위에서 잘라 먹는게 조금 힘들긴 하더라구요..;;;

밑으로 튀김옷 숭숭 빠지고~~~ㅎㅎㅎ



좋았던 것은,, 수정과가 있었던 거에요~

목이 말라서, 음식 나오는 사이에 먹었는데~

달콤하고 맛있었어요^_______________^




가게가 신세계백화점 마산점 근처이구요,

(봄봄 마산점인지? 그건 정확히 모르겠어요..)

가격에 비해 돈가스도 그렇게 큰건 아니라 .. ㅎㅎ

2층이라 그런지 낮엔 햇볕이 들어와서 좋더라구요~

요즘같은 봄날 한번쯤은 가 봐도 좋을듯요^^


이병직한의원 건물 2층 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