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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수에 꽃잎 하나
식중독은, 본문
식중독은 신고가 가능한데,
제품이나 물건은 불량도 교환 가능한데,
사진 이상한건 그냥 떠 안아야 한대. 노동력의 댓가로 지불이 당연하대.
찍스 같은덴 화질 떨어지면 환불이나 다시 해준다 자부하는데;; 동네 사진관도 색이 안 선명하다고 나한테 주기 전에 보고선 다시 진하게 재인화 해주던데;; 음.. 거긴 자신의 사진에 무책임하다는 것 아닐까?
덤탱이 눈탱이 씌우는 병원 알려주면 고맙다고 하면서,
특정 업체가 퀄리티가, 실력이 떨어지고 이미지 값도 따로 받고 비싸다고 말하면,
다른데 보다 추가 비용이 드는 정보를 제공하는건 왜 비방이라고 하지?
공익을 위한 정보제공은 개인의 자유권 제한 가능한데.
맛 디게 없고,
퀄리티 떨어지고, 불친절 하고, 비싸고....
그런데만 가고 싶진 않을 거면서.

근데, 사진이 화질 떨어지는 것 아니라면서.. 찍스 인화 한 사진이랑은 선명도 차이래;;;
그렇담 찍스 사진보다 화질 떨어진단 말 맞는데..?
사진에 자신 없으니 지능적으로 블라인트 테스트 피하려고 다그쳤지~~;;;;
만족 못하는건 이해가 가고, 자신의 사진 화질 떨어지는건 인정 못한다?
그래서 자기 자신을 보는 사람이 성공할 수 있다고 하나보다.
사진관 다 찾아다니면서 블라인드 테스트라도 해 볼까? ㅎㅎ
그래도 불특정 다수에게 블라인드 테스트 했을때,
찍스를 사진관 촬영, 거기 사진관에서 찍은게 직접 찍은 것 같다고 하니~
내가 화질 떨어진다 생각한 문제 있는 부분들을 거긴 안 보인다고 잡아 뗐지지만 객관적으로 화질 떨어지는게 증명되었으니 그걸로 만족.
퀄리티가 떨어지는 곳을 알려주고 사람들이 헛돈 쓸거 이득이 되게 해 주는 공익과
실력이 떨어져서 사람들이 헛돈 쓰게 되더라도 업체, 그러니 개인의 이익 사이에서~ 문제로구나!
그게 병원이면 공익이 되고 딴건 아니라는 이상한 세상.
뭐 공익 이라는 말로 실력이 부족한 사람들을 내친다면 세상이 조금 슬프기도 하겠다.
실력 부족한 사람들을 누르는 세상이면서 또 어떤건 예외라면 그것도 이상하고;; 아이러니한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