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파는 분식집" 빨봉분식 합성점

"마음을 파는 분식집"

빨봉분식 합성점

 

 

 

마산 합성동 뒷길에 지나가다가 발견한 집 입니다~

분명히 분식집이라고 되어 있는데....

입간판?같은거 보니까 그냥 분식집 아니라

현대적은 느낌에.. 뭔가 다른 분식집 같기도 하고..ㅎ

 

 

그래서 들어가 봤습니다^^

 

인터레어나 분위기가 젊은 사람들 주로가는?(설명을 이렇게 밖에...;;;)

암튼 현대적인 느낌의 분위기였고

잘 꾸며 놓은것 같았어요~

 

 

 

그런데!!

눈에가는 문구!

"빨봉은 시작도 끝도 사람입니다."

이 문구를 보는순간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메뉴판에도 마음을 파는 분식집

빨봉분식 이라고 되어 있네요~

 

 

메뉴판을 딱 여는순간,,

빨봉이 왜 빨봉인지 궁금하시죠??

라는 문구가 있었어요~

 

 

 

 

많은 얘기는 아니었지만,

암튼 그냥 느낌이 좋았어요~

 

눈에 띄는 곳곳마다

"사람중심"

"마음을 파는"

등등의 감성적인 문구로 마음을 여는 가게 같다는 생각이랄까요??

 

 

 

 주문을 하고는,,

메뉴판을 이리저리 들여다 봤습니다~ㅎㅎㅎ

 

 

돈가스를 먹었는데

5500원~

가격 그렇게 안비싸죠??

 

수저도 비닐에 담겨 나오더라구요~

 

 

ㅋㅋㅋ 아주그냥~~

다 먹었습니다^^

(사실 이날... 배가 좀 고팠긴 했어요..ㅠ)

 

 

 

빨간지붕분식 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비엔피푸드 라고

빨봉분식 체인점들이 전국적으로 있는 것 같아요~

 

 

 

마음을 파는 분식!

시작도 끝도 사람을 지향하는 곳~

 

이런 사람냄새나고 휴머니즘이 있는~

따뜻한 가게 빨봉분식

그리고 비엔피푸드!!

 

기분좋은 가게 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