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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는 왜 양을 줄일까?

냉수에 꽃잎 하나 2020. 4. 26. 19:38

 

보통 파이류들이 한통 420g인데요,

오리온 제품 같은 경우는 444g인 경우도 봤구요.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롯데 초코파이나, 롯데 몽쉘들은 양이 줄어드는 것 같아요;;;;

보통 초코파이나 몽쉘 같이 파이류들 새로운 것 보이면 종류별로 사먹다 보니 줄어든 것이 보이는데요

다른 제품은 양이 그대로 이거나 더 커진 반면 롯데는 왜 자꾸 양이 줄어들까요???

대부분의 롯데 과자들이 다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보통 특별 제품으로 만들거나 한정판으로 만들면 양이 더 줄어들게 마련인데

오리온 제과 제품들은 안그런가봐요

작년인가 나온 봄봄 한정판 파스타치오&베리 초코파이인데 444g 이었어요

무얼 사면 덤으로 더 준다거나 하는 한국인들만의 정!!

그래서 오리온 초코파이는 정(情) 인가 봅니다 ㅎㅎㅎㅎ



이건 롯데 몽쉘 이에요.

얼마전에 먹다가 양이 줄어든거에요

보통은 가격을 올리지요.

안그래도 가격 올리는 제과업계;;;

롯데는 양까지 계속 줄이나봐요;;;


자주 사 먹는 빵집이 있었는데요, 양이 절반 가까이 줄어든 거에요.

가격을 올리든지 먹는거 가지고 양 줄이고 뭐하는 건지 싶어 기분나빠서 다시는 그 집 안갔는데

그 기억이 떠오르네요.





보통 420g인 다른 제품보다 양이 적은 데다가

특별 한정판으로 나온 것은 양이 더 작네요;;;;;;

그래서 롯데 제과들이 제품 낱개엔 용량이나 칼로리 등 표시를 안하고 저렇게 바꾸었나봐요


양을 확 줄였으면서 차원이 다르다니 쫄깃함이니 이런말을 하는 롯데 초코파이;;;

진짜 예전 포스팅들 아니었으면 

업계 꼼수도 모르고 원래 이런줄 알고 먹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