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전동, 양덕동 작은도서관

원래 시 관할 도서관이 회원시립도서관과 댓거리 쪽에 합포 도서관 이 정도만 있었는데요,
어느 순간 부터는 행정복지센터에 작은도서관을 마련했어요~

동 마다 차이가 있긴 한데요
양덕1동은 책도 적고 낡은 책이 많았구요ㅠ
양덕2동 작은도서관과 석전동 작은도서관은 책들이나 책 읽기에도 괜찮았는데 한번 살펴 볼게요^^

양덕 2동 작은도서관은 양덕2동 행정복지센터 옆에 건물 이에요

월~금요일 까지 이고 13시~18시 입니다.
보통의 작은 도서관이  9시 혹은 13시에 문을 여는것 같아요 시립도서관이나 합포도서관 이런덴 다르겠지만요)
타관 책 대출, 반납 가능하구요

일반 자원봉사자들이 많이 일을 해서 그런지.. 많이 시끄러웠어요.(특히 통장님과 무슨 회장님? 총무님 그런 듯한 분이 ㅎㅎ^^;;)
누가 책 반납, 대출, 가입, 책 위치 물으면 큰 목소리로 이야기를 하고, 잡담을 계속 하시는 탓에 책을 읽는데 집중이 잘 안되더라구요 ㅠ
양덕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의 쉼터로~ 떠들다 가고;;; 이런게 불편하긴 하네요 ㅎㅎ


좋은 점은 책이 많다는 거에요^^
양덕2동 도서관은 메트로시티 아파트가 있어 지원이 많이 되는지? 새 책들이 많았어요^^
새 책과 지난책 등 책 자체가 많은 편이었구요

주변에 학원들이 있고 아파트단지가 있어 아이들이 책 읽다 가고 그런 모습이 보이네요^^
그러고 보니 아이들이 어른들 보다 더 조용했다는~~ㅋ

이번엔 석전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 있는 석전동 작은도서관 입니다!

석전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 있는 석전동 새마을 작은도서관은 조용했어요.
길 건너에 석전 메트로시티가 있긴 하지만 또 가까이에 회원시립도서관도 있고 주택가 라서 그런지 이용하는 사람이 적었어요.

이용 시간은 월~금 까지 1시~6시 이구요,
여기도 타관 대출, 반납 가능합니다!!

그런데 입구에 전시품?들이 눈을 끄는게 덜 딱딱한 느낌이 드네요^^
양덕2동엔 화장실이 안 보이던데(아마도 행정복지센터 내에 이용해야 할듯요 ) 여긴 행정복지센터 건물이라 그런지 2층에 또 화장실도 있고 이런 점은 좋네요^^

책이 그래도 꽤 있었구요, 양덕2동 작은도서관 처럼 새 책이나 신간도서는 많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좋은 점이 있다면, 독서실 책상이 있어서 개인공부나 책 읽기에 좋으네요^^
(책상 스탠드 불이 다 들어오는건 아니라는게 함정 ㅋ)

책은 양덕2동 작은 도서관이 많고, 조용하고 책 읽기는 석전동 작은도서관이 좋으네요^^
오래 편히 책 읽기도 덜 부담스럽구요(양덕2동은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들락거리고 잡답하고, 봉사자들 목소리가 커서;;; 책 읽기는 신경쓰이고 부담스러움ㅠ)


책을 읽으면 전두엽 발달로 아이들의 두뇌발달은 물론 어른들 두되 운동에 좋다죠?
책 많이 읽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