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수에 꽃잎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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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이건 좋은 정보!

2023년 부터 소비기한 표시제

냉수에 꽃잎 하나 2022. 12. 28. 21:40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것 중 하나가 유통기한이 지나면 음식이 부패 된다는 것 인데요

유통기한은 유통이 가능한 기간이고,
유통기한을 산정할때 60~80으로 잡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지나도 먹어도 되지만
부패하거나 썩는 다는 인식이 많아서 그만큼 음식물 쓰레기도 많이 나왔는데요
2023년 부터는 소비기한 표시제를 사용 한다고 합니다.

즉, 먹어도 되는 날을 산정해서 표시하는 것이죠.



어떤 사람들은 포장지를 다 교체하느니 하지만, 계도기간이 1년이라서 이후 생산 부분만 소비기한으로 계산해서 표시하면 되겠고
포장지를 다 교체할 만큼 판매가 안 되는 물건 이라면 사실상 제조를 줄이는게 맞지 않을까요?

넓게 환경적 측면으로 봤을때 그게 더 이득인데 ㅎ 여기 반대의사를 얘기하는 것은 어느 측일까요? ㅎ

기간이 더 길어져서 안 버리고 더 먹을 수 있으니 판매 실적이 떨어질까봐..?
자기 후손들이, 자기 아들 딸이 망가진 오염된 세상에서 살 걱정을 해야지;;;
좁은 시야로 참 넓게 못 봐요 ㅎㅎ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6587

아산시, 2023년 시행 ‘식품 소비기한 표시제’ 1년 유예기간 적용 - 뉴스타운

아산시가 내년부터 시행되는 ‘식품 소비기한 표시제’에 1년의 유예기간이 적용된다고 전했다.‘식품 소비기한 표시제’란 기업이 소비자에게 식품을 유통할 수 있는 날짜인 ‘유통기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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