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315해양누리공원
- 유플러스
- HWPL
- 창원시
- 작은도서관
- 자존감
- 전쟁
- IPYG
- 315아트센터
- 코로나
- 엘지유플러스
- 창원시작은도서관
- 마산도서관
- 평화
- 합성동맛집
- 창원시도서관사업
- 마산
- 인생
- 베스트셀러
- 이만희
- 고데기
- 창원맛집
- 경상남도연극제
- 삶
- 이만희대표
- 마산회원도서관
- IWPG
- 창원시도서관
- 마산맛집
- DPCW
Archives
- Today
- Total
냉수에 꽃잎 하나
창원 소답동 고향의 길 본문
예전에 창원 소답동에 갔다가 소답시장 근처에서 '고향의 길'이라는 안내표?를 보았어요.
뭐지? 고향의 길?
고향의 봄 노래랑 연관 있나?
하고 지나쳤었는데 다시 소답동에 갔다가 안내 표시판? 같은 것을 자세히 읽어 보게 되었답니다.
전집 같은데서 이름을 봤기 때문에, 이원수 작가님이 아동 문학 작가 정도는 알고 있었는데
고향의 봄 작사가 이셨다니...
그걸 몰랐다니 ㅠ 부끄럽네요
거기다 창원이 고향 이시고 마산에서 학교를 다니셨는데 여태 그걸 몰랐다니ㅠ
고향의 봄 도서관이 그냥 따뜻하고 예쁜 이름 이라서 지은 줄만 알았고 왜 고향의 봄 도서관 인지도 생각 안했는데, 정말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해 많이 모른다는 부끄러움이 들었어요.
그리고 마산 창원에서 자라나는 아이들도 선생님이나 부모 교육청 모두 공부, 성적만 관심이 있어서 이런 것 가르쳐 주지않으니 안타깝네요.
요즘 자라나는 아이들은 옛 동요를 모를 거에요..
동구밖 과수원길, 고향의 봄, 엄마가 섬그늘에
등등 이런 옛 동요 보다는 요즘의 새로운 노래를 많이 배우는 걸로 아는데요
많이 잊혀 가고 있지만 한때를 함께 했던 동요, 고향의 봄!!
고향의 봄 길과, 고향의 봄 도서관이 있어 그래도 계속해서 전해지지 않을까 기대 해 봅니다.
'여행, 나들이 힐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각가 김종영 선생님 생가 (0) | 2023.01.03 |
---|---|
계기월식 (0) | 2022.11.08 |
2022 마산 가고파 국화축제 아직도 준비중? (0) | 2022.10.28 |
마산 합포 수변공원 (0) | 2022.10.24 |
볼거리가 있는 합천 대장경 테마파크 (0) | 2022.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