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기념품 찰떡파이 감귤타르트

친구가 출장으로 제주에 갔다가 제주 기념품을 사다줬어요^^
보통 사람들이 제주 다녀오면 녹차 감귤 초콜릿, 크런키 초코바? 그런걸 많이 사오는데 비싸고 너무 볼품 없어보이죠 ㅎㅎ

하지만 요즘은 제품의 맛과 품질까지 제대로 하지 않으면 소비자의 지갑을 열기가 어렵기 때문에 다들 제제의 질에도 신경을쓰는데요

어제 제주에 다녀온 친구가 제주 기념품 으로 선물을 사 온 것은 좀 색달랐어요.
제주 감귤 타르트랑
한라봉 초코 찰떡파이
우도 초코 땅콩 찰떡파이 이렇게요^^

우도 초코 땅콩 찰떡파이는 일반적인 시중 맛 이었고,
한라봉 초코 찰떡파이는 조금 이색적인 찰떡파이? 였어요.
제주 감귤 타르트는 바삭하면서 오렌지 멀레이드잼? 맛 같기도 했어요.
다 달고 여러개는 못 먹겠네요.

원래 관광지가 다 비싸서 가격대가 비슷한 시중 제과품에 비해 비쌀듯 하지만 크기나 등등으로 보아 한라봉 초코 찰떡파이는 기념품 선물로 좋을것 같네요.
우도 땅콩 찰떡파이는 그다지.. 시중 찰떡파이 제품을 권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