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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수에 꽃잎 하나
예스뷰티 헤어롤 본문
헤어롤이나 헤어 셋팅기를 보면,,
롤 겉면에 벨벳소재로 되어 있는 것들이 있고
펌 할때 처럼 머리에 감는 롤 같이 겉면이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예전에, 바비리스 헤어 셋팅기로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예스뷰티 헤어롤을 가지고 해 봤어요.
(셋팅기로 포니테일 머리 묶기
http://blog.daum.net/chazkstkfka/311)
원래 부지런 하게 고데기 셋팅기 해 다니는 성격이 아니라서 ㅎㅎ
손에 익숙지 않는 가운데
바비리스 헤어 셋팅기는 그래도 나름 열심히 했는데요
이번에는 몇개 말다가 귀찮아서 ㅋㅋㅋㅋ 대충 했어요 ㅎㅎㅎ
그렇지만 뭔가 차이점은 알 것 같아요~
비달사순이나 바비리스 셋팅기들 보면, 롤 겉면이 벨벳소재 같은 것으로 되어 있어서
손 데이지 않게 하고 머리 손상도 적게 가도록 되어 있었는데요
예스뷰티 헤어롤은 펌 할때 롤 같은걸로 되어 있었어요
바비리스, 비달사순 헤어 셋팅기가 안에 쇠 판 같은거에 걸어서 열을 올린다면
이건 코드 꽂듯이 꽂아서 열을 올리는 방식 이었어요!
위에 사진과 아래 사진이 코드처럼 꽂을 수 있도록 되어있죠??
롤 안쪽 부분에 쇠로 되어 있어서 열을 올리는 방식인가 봐요
열을 받으면 빨갛게 되는 거였는지,
색이 없어지는 거였는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
암튼 색 차이가 보이시죠??
비달사순 헤어 셋팅기에 비해서 만지다가 앗뜨거! 할 수도 있고
롤 굵기가 이건 조금 더 가는 것 같아서
이 두가지 부분에선 비달사순이나 바비리스 셋팅기가 더 나았어요!
그런데 바비리스나 비달사순 셋팅기도 핀이랑 집게가 구성되어 있는데요,
핀은 쇠로 되어있고 보기부터 끼우기가 힘들게 생겼는데
예스뷰티 헤어롤은 오히려 집게가 더 쉽고 편하게 되어 있었어요
양 옆으로 핀으로 고정하니 단단하게 고정도 잘 됐고 좋았답니다^^
집게도, 핀도 둘다 활용하기 좋은 것이죠~
그건 그렇구요 ㅎㅎㅎ
너무 귀찮아서 그런건지...
ㅋㅋ 셋팅기나 헤어롤 진짜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뭔가 많이 어설프네요...
안으로 말아 올리는 것이 아니라,
밖으로 말아 올려야 합니다!
안으로 말아올리면 웨이브가 밑으로 나 있게되고
위로 말아 올려야 웨이브가 위에서 나 있게 되어요.
저는 안으로 말든지 밖으로 말든지 ㅋㅋㅋㅋ
능숙지가 않은 데다가ㅋㅋㅋㅋ
이날따라 몇개 하니 귀차니즘이 생겨가지고 ㅋㅋㅋ
대충 감았더니 이렇게 되었어요 ㅋㅋㅋㅋ
(제 손재주가 일반적인 것 보다 부족하니 ㅋㅋ 다른 분들은 조금 연습하면 잘 하실 수 있을 거에요^^)
그래도 아래 사진은 웨이브가 쬐금 나왔긴 하네요~
근데 재밌는 것이요 ㅎㅎㅎ
고데기로 하거나, 셋팅기로 하거나 어설프게 완성한 모습이 비슷한 것 같아요 ㅋㅋㅋㅋ
제니하우스 고데기 했을때도 아래 모양같이 나왔던 것 같은데 말이죠 ㅋㅋㅋㅋ
기계 탓이 아니라 손재주 탓이네요 ㅋㅋㅋㅋ
원래 셋팅기 이전에도 머리에 롤 같은거 감는 생활을 하던게 아니었거든요
그냥 열기 없는 롤도 잘 감는 사람들 있던데 ㅋㅋㅋ
저는 열기 들어와서 웨이브 잘 나올만한 것도 ㅋㅋㅋ 감는데서 아직 어렵네요 ㅋㅋㅋ
익숙해 지면 셋팅기나 헤어롤 가지고 빨리 감아놓고 준비 하는 것이 시간 절약은 될것 같은데
아직 익숙지가 않으니 고데기가 더 편한 것 같아요~
겉면이 벨벳소재 같은 바비리스나 비달사순 셋팅기는 굵어서 헤어 연출이 더 부드럽고 자연스럽고
예스뷰티 헤어롤은 핀으로 고정시키는 것이 더 편하고 좋았던 것 같아요
이건 바비리스 셋팅기로 한거에용 ㅎㅎ
뭔가 바비리스가 더 잘되었던 것 같아요
암튼 무엇이 있든지 간에 그걸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첨에 잘 안된다고 포기하고 그냥 구석에 박아 놓는 경우가 많은데,
(바빠서 잘 못쓰고 방치하는 경우도 많지만)
틈틈이 연습해서 잘 활용해 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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