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수에 꽃잎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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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아트 에어프라이어

냉수에 꽃잎 하나 2020. 4. 7. 19:10

됐는데 몇달 전에 키친아트 에어 프라이어를 샀습니다


원래 광고가 잘 먹히는 타입이라 광고들 보면 진짜 혹 해서는

며칠동안 머릿속에 담고 있다가 사는데요

어쩌다 보니 에어프라이어는 광고를 잘 참고 있었어요.

수많은 지인들의 자랑과 후기에도 안샀는데

결국 샀답니다.


키친아트 렉스 에어프라이어 인데요 이왕 사는거 7L짜리로 샀지요~~



택배 왔는데 앞으로 치킨은 안 사먹어도 되겠다는 생각에 신이 났어요^^




포장을 열었는데....

손 지문이나 얼룩이 많이 묻어 있었답니다.

항상 기기나 가전제품 전자제품 살때 지문 묻어 있는 것을 못 본 터라

뭔가 기분이 썩 좋진 않네요..

(다음부터 키친아트는 패스다!!!)



7L라 그런지 엄청 크네요~

닭 한마리는 거뜬하게 들어 가겠는걸요 ㅋ

빵도 구울 수 있겠어요~

틀 처럼 형태가 있어서 식빵도 만들 수 있겠구요 ㅎㅎㅎ

에어프라이어 때문에 오븐이 뒤로 밀려나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ㅋ



새거라 그런지 기계 기름냄새? 기계냄새 같은것이 나긴 하는데

좀 쓰다보면 좋아 지겠지요?

크기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전체 크기가 중형 항아리 정도 였답니다~

대용량이라서 왠만한 요리들은 가능할 것 같아요



열이 들어오고 구워주는 것이 오븐이랑 비슷한 것 같은데

통? 틀?의 생긴 모양 때문에 통삼겹이나 치킨을 해 먹기 좋게 생긴듯

이게 차이인가 싶기도 해요.

오븐이 7L 이면 엄청 소형인데

이건 틀 안에 음식을 넣을 수 있어서 공간을 더 잘 활용 할수도 있을 것 같아요.


첨에 딱 열어 봤는데 지문이랑 얼룩이 묻어 있어서 첫 느낌이 안좋았지만

그래도 이왕 쓸거 기분 좋게 써야 겠어요^^


조만간 써 보고 후기도 써야 겠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