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지원 프로그램 비리와 형식적인 공무원들

공무원들이 형식적으로 일한다는 것은 다 잘 알고 있을 거에요!

 

많은 것들중에 하나가,

주부, 중.장년층 무료 교육 지원 인데요

네일이나 메이크업 이런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경남 진해 모 학원에서는 예전에 재료를 제때 제대로 안줬니 말도 많고 여러 문재로 직원들이 다 나갔다는 말도 있었구요(결국 사람들 유치을 위해 다시 1인 1 재료를 줬다고 합니다)

경남 창원 모 학원에서는 4명이서 1재료를 썼는데 재료비를 남겨 먹었다는 말도 있고, 취업 장려금을 줄것처럼 해서 개인의 주민등록 번호, 주소 연락처를 받아 가기도 하고(개인 정보 이용해서 가짜 서류 올리고 학원에서 돈을 챙기는게 아닌가 하는 얘기가 있네요), 서류를 제출해도 취업 장려금 탈락이 되었다고 해 놓고 학원에 돈을 챙긴다는 말도 있네요!

(이런경우, 시청에 전화해서 담당부서 연결 해 달라고 해서 어떻게 지원되는지 확을 해 보거나 심문고에 올려 보는것이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같은 중.장년층 교육 이라도 국비교육?이나 내일배움카드 이런 경우는 국가에서 하는 것이다 보니 정확하게 할수 밖에 없는데 창원시에서 하는 것은 학원 측에 돈을 주고 맡기다 보니 비리들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만큼 공무원들이 일을 안한다는 것이죠.

장애인들에게 문화카드 지원이 되는데 몸을 못 움직이는 장애인들까지 다 발급해 줘서 시설의 복지사가 문화카드 쓴다고 애를 먹기도 하고,

연말 되면 돈이 많이 남아서 수급자들 안경 맞춰 주는곳, 자전거 사주거나 배추가 비싼데도 김치를 많이 담아 주는 등 세금을 물쓰듯이 써서 없애느라 공무원들 고생이 많습니다 ㅎㅎㅎ

필요없는 곳에 돈을 써서 없애기도 하고 정말 형식적인 모습이 많이 보이네요.

그게 다 우리 세금인데... 우리의 세금이 이렇게 새고 있어 안타깝네요.

웃긴건,, 창원시 돈 횡령? 하기도 하고 투명치 못한 발법 서용하는 사람들이나 국가 일을 하는 공무원들이 자기들은 제대로 일 안하는경우 많으면서 또 국회의원들 욕은 정말 잘 한다는 것이죠~~~ ㅎㅎ

그러니 황모씨를 등에업고 한유총이 그 비리로 운영되는 일들이 멀쩡히 일어난 것 이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