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수에 꽃잎 하나

과자, 라면에 들어가는 팜유 본문

오호~ 이건 좋은 정보!

과자, 라면에 들어가는 팜유

냉수에 꽃잎 하나 2018. 6. 9. 13:20


우리가 알고있는 유지방에는 식물성과 동물성이 있습니다.

포화지방과 불포화지방 이란얘기도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동물에 많이 들어있으며 실온에서 고체 상태라 많이 먹으면 혈관을 막고 고혈압과 뇌졸중의 원인이 된다는 포화지방과,

식물에 많이 들어있고 실온이나 냉장에서도 액체 상태인 불포화 지방!!

이런것들이 무엇인지 왜 나쁜지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포화지방: 동물에 많이 들어있으며 실온에서 고체 상태. 많이 섭취시 콜레스테롤이 높아짐.

불포화지방: 식물에 많이 들어있고 실온이나 냉장에서도 액체 상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됨.

콜레스테롤: 동물의 조직에서 발견되는 지질의 일종. 수치가 높아지면 혈관이 막히고 심하면 뇌졸중, 사망까지 이르게 됨.


이 때문에 동물성 지방은 많이 먹으면 몸에 해롭다고,

식물성 지방은 몸에 유익하다고 많이 생각하실텐데요


그런데, 식물성 지방 중에도 고체로 된어있고 동물성 지방처럼 포화지방이 높은 것이 있는데요


바로 팜유!!

팜유는 야자기름이라고 할 수 있어요

상온 20도에서도... 고체인데다가, 포화지방이 높아 우리몸에 좋지 않는데요,

이런 팜유가 과자나 라면 튀길때 바삭한 식감과 기름이 흐르는 것을 막기 위해 사용한다고 합니다.



먹는줄도 모르면서 먹었던 팜유.... 알고 계셨나요??


예전에는 커피에도 팜유가 들어갔었는데, 이젠 코코넛오일로 많이 쓰나봐요

코코넛 오일은 몸에 좋다고 많이 들으셨을거에요

하지만 이 코코넛 오일 역시 실온에서 고체기름 인데다가 버터보다 포화지방이 많다고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고 미국 심장학회에서 얘기했다고 하는데요



하루1잔 정도면 모르지만 매일 3~4잔 이상 커피를 마시면

코코넛 오일까지 먹게되어 몸에 좋지 않겠죠??



우리의 혈관을 막는 주 요인이 되는 콜레스테롤, 포화지방 섭취....

동물성 지방을 적게 섭취하는 것이 좋지만

맛있는것 먹으면서 건강하고 싶다면~

운동을 잘 하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