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수에 꽃잎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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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쏘지 마세요! 가슴을 울리는 시리아 소녀

냉수에 꽃잎 하나 2015. 4. 6. 19:10

쏘지 마세요!

가슴을 울리는 시리아 소녀

 

 

얼마 전에, 카메라를 총 인줄 알고는 손을 번쩍 든 시리아 소녀화제였죠?

이번엔 또 다른 시리아 소녀사진이 우리의 가슴을 울립니다...

 

 

 2011년 발생한 시리아 내전으로 현재까지 21만 명이 죽었고,

 700만명이 넘는 난민들이 사진 속 소녀처럼

고향을 떠나 이웃 국가의 난민촌에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은 전쟁의 아픔을 딛고 일어 선 나라 이죠?

6.25전쟁이 1950년에 일어 났으니 70여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얼마전 흥행한, "국제시장"을 통해서도 그렇고,

수많은 영화와 책들을 통해 전쟁을 겪지 않은 젊은이들도

전쟁의 참혹함을 너무나도 잘 압니다...

 

 

천진난만하게 웃고 떠들고 신나게 놀아도 모자랄 아이들이

전쟁의 공포 속에서 떨고 있는 모습에 목이 메이네요..

 

 

그래도 편안하게 대한민국 이라는 나라에서 살고 있다는 현실에 감사하고,

한편으로는 많은 이들이 전쟁으로

집을 잃고 삶의 터전을 잃고 있다는 사실에 마음이 아픕니다.

 

 

지금 이 시간! 세계에는 전쟁으로 고통받는 많은 사람들이 있겠죠..

전쟁 이라는 것! 없어지고 모두다 행복한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서울신문 원문으로 바로가기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50406104712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