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총기난사 사건

2017년을 새로이 맞이한 지도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월 입니다!

한국인들은 올 초부터 10월을 손꼽아 기다렸을지도 모르는

대박 연휴!!!

우리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연휴를 맞이하는 동안 미국에서는 총기 난사 사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라스베가스(라스베이거스)에서 일어난 총기난사사건...!!

10월 1일 오후 10시(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에서는 음악축제가 있었습니다.

그에따라 많은 관람객이 모여 들었는데,

공연장 옆 호텔 32층에서 총기난사가 있었다고 합니다.

처음엔 폭죽 소리인줄 알았다가 사람들이 쓰러지는것을 보고

그제야 사람들이 도망치기 시작했는데요

쓰러진 사람들을 밟고 마구 도망치는 모습이 마치 영화의 모습 같았다고 합니다.

기관총으로10분동안 수백발을 발사하여 현재까진 59명의 사망자와 500명이 넘는 부상자가 나왔다고 하는데요,,  계속 사망자와 부상자가 나올텐데... 걱정이네요ㅎ

이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되는 64살의 스티븐 패덕은 피밀한 범행 계획을 세웠다고 합니다.

범행 전 9월 28일부터 4일동안 공연장 옆 만델레이베이 호텔에서 묵고 있다가

1일 라스베이거스 음악축제때 범행을 저질렀다고 하는데....

여긴 한국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고 한국 여행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라 걱정이 많이 됩니다.

 이번 총기난사 사건에 대해 IS측에서는 스티븐 패덕이 얼마전에 이슬람으로 개종했고 자기들이 테러를 지시했다는 입장을 내고 있는데, 여론이나 여러가지를 생각해서인지 아직 실마리가 나오지 않아서인지 미국 측에선 단독범행 또는 외로운 늑대형 범행, 사이코 패스 범행 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선 삶을 비관하면서 자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미국은 삶을 비관한건진 몰라도.. 암튼 다른사람들을 마구마구 죽인다는게 안타깝네요ㅠ

총기규제가 안되는 미국에선 뭣만하면 총기난사

유럽에선 계속되는 테러...

다른사람을 죽이면서 자신들의 그 신념이 옳다고 생각하는건지......

안그래도 우리나라 추석 명절이라서 해외여행 많이 갔을텐데.. 걱정이 되네요

(저러고도 외국에 놀러가겠지? 이해가 안간다. 라는 말도 많지만...)

안그래도 살기가 퍽퍽해 지는데.. 안타까운 소식까지 전해지니 마음이 안좋습니다.

무기 없이 전쟁없이 모두가 행복하게 살수 있는 그런 날을 소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