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용지 어울림 동산!
창원 용지동 주민센터 건물에 작은도서관이 있어 가 봤는데, 3층에 있는 작은도서관 올라가다가 창 밖의 공원을 봤는데 너무 심쿵~ 인 거에요 ㅋㅋ
https://chazkstkfka.tistory.com/m/881
그래서 도서관 탐방?을 다 한 뒤에 용지동행정복지센터 건물 옥상에 가서 공원을 내려다 보았답니다
공원을 보고 심쿵한 감성이 아직 살아있는게~~ 아직도 소녀감성ㅋ 순수한 걸로~♡
용지어울림 공원은 용지동 행정복지센터 뒤에 있어요.
지도에서 보면 용지 어울림 동산이 상대적으로 작게 보이는데~
주변에 굉창히 넓은 용지호수나 공원들이 있어 용지 어울림 공원이 상대적으로 작게 보이는 것 같아요
창원이 땅이 넓고 그에 비해 인구는 많은게 아니니 공원이나 시설 건물들을 크게 짓고 많이 지어서 그런가봐요. 그게 창원이 특색 이니까요^^
다른 것에 비해 작아서 동산 이라고 붙인 건지? 주변에 공원이 많아 동산 이라고 한 건지? 싶네요
옆에 용지동 행정복지센터 건물에서 내려다 봤을땐 멋져 보였는데 막상 공원에 들어가니 좀 휑한 느낌이 많았어요
인생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 멀리서 보면 희극 이란 말이 떠오르는게~
가까이서 보는 것과 멀리서 보는게 차이가 크구나 싶었답니다 ㅎㅎ
그냥 운동 산책으로 좋을듯 했고
자연의 공간으로 마음의 안정과 휴식에 좋은 딱 그런 공간 이었어요.
사실 창원 정우상가 은아아파트 그쪽 상남동 거기 말고는 일부 상가쪽 말고는
가로수 길도 많고 그래서 원래 창원은 한적한 외곽 느낌이 많은 곳이라
도심속 공원이나 삼림이 많은것 같아요 ㅎㅎ
마산은 원래 오래전 부터 뿌리를 내린 역사가 있는 도시 인데다 면적은 창원 보다 작고 상대적으로 인구밀도가 높죠.
그래서 거기 있다가 여기 공원을 보니 나들이 나온 것도 같고 그랬어요^^
창원은 땅이 넓어 공원들이 엄청 많은데, 계획 도시로 평지를 만든건지 산은 별로 없거든요.
그게 창원과 마산의 차이가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