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돼지의 섬 돝섬 해상유원지

돝섬은 예전에도 포스팅을 했는데요,
이번엔 하늘이 예쁜 날씨 좋은 가을에 다녀왔어요~


배를 타고 가니 마창대교가 보이네요~

저기가 돝섬 해상유원지!!

엄청나게 멋지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오랜만에 나들이도 가고 배도 타고 기분전환 하는덴 좋아요^^

돝섬은 돼지가 엎드려 있는 모습의 섬 이라는 뜻으로 돼지의 옛말 '돝' 을 따서 붙여졌다고 해요

사람들, 천국의 계단? 구름다리? 어디서 찍었나 했더니 ㅋ 여기 있었네요^^
인생샷도 가능~~ ㅋ

또 돝섬에서 보트나 카누 등등 해상레포츠 체험이 가능하더라구요~
1만원 2만원 정도였던 것 같은데 담에 그런 것도 해 봐야겠어요!!

방향감각이 없어 위치를 몰랐는데,
섬의 2시 방향에 마린애시앙 아파트가 있네요^^

잔디밭도 넓고 그래서 단체로 소풍 가기도 좋아보였어요

기구나 그런건 없고 공원 유원지로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