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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펑 울고 싶은 날에 보는 영화
냉수에 꽃잎 하나
2023. 6. 16. 10:00
인간관계도 힘들고,
직장 동료와도, 학교 친구와도 참 어려운 날..
직장에선 일 못한다고 닦이고 구박 받고..
잘 하는 것도 잘난 것 하나 없이 서러운 날에
실패에 눌리고 주저앉은 듯 힘겨운 삶에 지칠때
펑펑 울고싶은 날에 보면 좋은 영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보통 한번 본 영화는 다시 안 보는데, 이 영화는 세 네 번 본 것 같아요.
항상 우네요..
위 영화는 따뜻하고 훈훈한 인간애가 있다면,
이연희 정일우 주연 #내사랑 은 애틋한 사랑이야기에요
사랑하는 사람이 떠났거나 사랑하는 사람 때문에 펑펑 울고 싶다면 #내사랑 을 추천합니다.
그러고 보니 코믹은 케빈이 나오는 영화라든지 90년대를 못 따라오고,
2천년대 2천10년대 초반의 영화들이 괜찮은 영화가 많은 것 같아요~
펑펑 울고싶은 날,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보면서 속 시원하게 실컷 울고 훌훌 털어버리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