냠냠 맛집&요리, 음식 이야기
창원 상남점 와플칸
냉수에 꽃잎 하나
2022. 1. 31. 18:12
창원 상남시장 상가에 갔다가 와플 칸 에서 와플을 먹었습니다.
카야잼 이라고, 어느나라 잼 인데 코코넛이랑 곡물 등등이 들어있는 거라고 했어요.
그거랑 초코칩을 주문했어요.
영수증을 달라고 했는데 가격도 없는 주문표만 주는 거에요;;
카야잼이 4500
초코칩이 4000 이고
라떼가 3500이었던 것 같아요;;
카야잼은 앙금 맛 미숫가루 맛 섞인 맛 같기도 하면서 무슨 맛인지 모르는 맛이고 그냥 단 것만 느껴지는?
초코칩은 생크림에 초코시럽 제과용 초코칩을 얹었는데 초코시럽이 그다지 초코맛이 아닌데다 짠 것 같아서 이 역시 무슨 맛인지 모를 맛이 었답니다.
예전에 경남대 댓거리 에서 와플을 먹은 적이 있는데요, 거기선 애플잼 이었는지 딸기잼 이었는지 그랬는데, 거기가 더 가격도 착하고 맛있었던 것 같아요.
https://chazkstkfka.tistory.com/m/656
이런 저런 맛이 굳이 맛있다기 보다 딸기잼 애플잼 이런 가장 기본적인 것이 맛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영수증 안 주고 주문표만 주는 행동에 다음번엔 안 가기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