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ycott 보이콧 시작, 그 원인은 전범국 일본(전쟁)
BOYCOTT(보이콧) 이란 말 한번쯤 들어보셨을 텐데요
보이콧 이라는 것은
부당한 행위에 대항하기 위하여 조직적으로 벌이는 거부운동으로, 상품구매 또는 시설 이용을 달결해서 거절하는 것으로 보면 되겠어요.
지금 대한민국에서 한창인 보이콧 재팬!!
왜 시작하게 되었을 까요??
강제징용 피해자 이신 이춘식 할아버지께서 긴 싸움을 해 오셨는데요
대법원은, 일본 기업들에게 강제징용 피해자들에 대해 배상을 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제 2차 세계대전 전범국인 일본은 원래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있었는데요
이런 대법원의 판결에 보복 차원에서 수출규제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역사에 대한 반성없는 일본에 대해 화가난 국민들이 함께 시작한 것이 일본 불매운동, 보이콧 재팬 입니다.
강제징용도, 위안부 역시 전 세계를 재패하려는 일본의 얼룩진 욕망에 의해 시작된 전쟁.
그 피해의 일부가 강제징용이고 강제징병이며, 꽃 한번 못 피운 소녀들을 강제로 끌고가 성노예를 만든 것 입니다.
전쟁도 나쁘지만,
이 나쁜 전쟁을 일으킨 자국에 대한 반성도, 미안함도 전혀 없는 모습이 더 무섭네요.
기나긴 시리아 전쟁을 통해서 시리아 지역이 황폐해 지고 무너지자 이에대한 세계적인 비판이 있었습니다.
36년의 고난 속에서 우린 강제로 일본의 전쟁에 도구로, 노역으로 쓰였습니다.
일본의 강제 점령...
36년의 피눈물 나는 세월 끝에 1945년 8월 15일 광복을 맞이 했으나
일본에 철저히 짓밟힌 가련한 민족에게 아픔을 보듬을 여유도 없이 또 전쟁이 발생했습니다.
1950년 6월 25일 일어난 6.25전쟁 때문에요.
6.25전쟁으로 인해 제 2차세계대전 전범국이자 패전국이었던 일본은 일어서게 된 것이죠.
세계 재패라는 야욕 역시 전쟁을 불러 일으켰고
동족 상잔의 비극의 아픔 6.25전쟁의 아픔을 밟고 일어선 일본.
이러한 일본이 다시 전쟁을 하려는 낌새가 보입니다.
20년간 경제 정체를 타파하기 위한 수단으로 전쟁을 선택하려는 것일까요?
제 2차세계대전 전범국으로 군대를 가지지 못하게 되어 있었는데(자위대 정도만 가능)
몇년 전 부터 군대를 가질 수 있는 법안으로 만들려는 움직임이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즉 전쟁을 할수 있는 국가로 만들겠다는 것이죠.
이러한 일본 정부의 움직임과 더불어 아베를 지지하는 일본 국민들을 보면 소름돋네요.
권력다툼, 세력확장, 경제위기 타파 등등의 이유로 전쟁을 일으켜 온 것이 지구촌의 역사 입니다.
전쟁을 통해 절망을 보았고,
전쟁을 통해 슬픔과 절규를 느꼈고,
전쟁을 통해 우린 모든것을 잃었습니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6.25전쟁을 알고도 방관했던 많은 국가들,
남의 아픔을 통해 이익을 챙기려 북한을 도와 전쟁했던 소련(러시아)와 중국.
전쟁을 통해 경제성장을 일으킨 일본.
21세기 오늘날에도 이러한 역사를 반복해야 할까요??
20세기 처럼 다른 국가의 전쟁을 방관하지도 말아야 할 것이며
아이들에게 평화의 중요성을 가르쳐야 할 것이며
세계 모든 국가와 국민들이 힘을 모아 전쟁을 막아야 할 것입니다.